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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 제3자제출 기능을 활용하여 선생님이 출력하기 주민등록 등본을 전자정부에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본인이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오늘 살펴보니 수령방법에 제3차제출 기능이 있네요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뽑아오지 못하는 학생들의 경우 제3자제출 기능을 이용해서 선생님 아이디와 전화번호만 알려주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직접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 시간을 요하거나, 먼 곳에 제출할 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꼭 필요한데, 학생이 집에 같다가 와야 하는 경우, 부모님과 연락이 닿으면 부모님이 전자정부에 들어가서 제3자제출 을 이용해서 선생님께 발급하면 선생님이 바로 학교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 방금 집사람에게 보내는 방법으로 테스트 해 봤는데 잘 되네요 1. 주민등록등본 발급 과정에서 수령방법 선택에서 검색을 눌러 2... 2013. 6. 2.
3분으로 줄여본 이천중학교 등교모습 동영상 2010.7.14 일 교문지도를 하다가 갑자기 학생들 등교하는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시간 동안 학생들 등교하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1시간 동안 찍은 모습을 빨리 돌려 3분으로 줄여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교문지도 하면서 느낀점 등교하는 학생들 얼굴표정이 밝지 않네요. 학생들이 학교오는 것이 좀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2013. 6. 2.
첫번째 목표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김연아)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지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말 중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이 있네요 --- 금메달 실패 후 프로로 전향했던 오서 코치는 2007년 김연아와 첫만남을 가지고 이후 밴쿠버에서 지도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오서 코치의 지도 이후 김연아의 기량은 급성장,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등을 거머쥐어 오서 코치와의 호흡이 절정임을 뽐냈다. 하지만 역시 정점은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 무대였다. 오서 코치는 "내 꿈은 세계챔피언을 만드는 것이다. 김연아를 계속지도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낸 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김연아를 가르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 김연아를 처음 봤을 때 그리 행복해 보이.. 2013. 6. 2.
잔소리 송? -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진 않나요? 세계의 어머님들이 자녀들에게 하는 잔소리들을 모아서 만들었나 봅니다. 무심코 하는 말들을 모아서 들어보니 참 많기도 하네요 반성도 되구요. 한번 들어보세요. 혹시 내 모습은 아닐지... 2013. 6. 2.
학급에 유리창이 깨진날 지도했던 방법 몇년전 담임할때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장난기가 심했던 우리반 아이들이 드디어 사고를 쳤다. 점심시간에 뛰어놀다가 교실에 있던 소화기를 터뜨리고 만 것이다. 그 덕분에 소화기 분말가루에 교실은 온통 난장판이 됬고 5교시 내내 수업은 전혀 못하고, 반학생 모두가 교실 청소를 해야 했다. 종례시간 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들에게 본때를 보여 줄때가 왔다. 반 아이들은 잔뜩 위축되어 있었고, 선생님이 과연 얼마나 혼내실지 걱정하는 눈치였다. '오늘 점심시간에 소화기와 관련된 녀석들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던 두명의 학생이 일어섰다. 두명이 서로 잡으려고 장난을 치다가 교실문뒤에 숨었는데 밖에서 한명이 못나오게 밀으니까 소화기를 밟고 올라갔던 모양이다. 그러다가 소화기 안전핀이 빠지고 소화기 손잡이가 눌리면.. 2013. 6. 2.
학급의 날 - 요리 경연대회 2007년도에 담임할때 했던 요리 경연대회 입니다. 말이 요리 경연대회지 그냥 자치 적응 시간에 모둠별로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1. 일주일 전 부터 준비를 합니다. 2. 요리를 해 먹기 위해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모둠을 정합니다. - 자율적으로 맡겨도 좋고, 아니면 자리바꾸기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3. 조장을 뽑습니다. 4. 양식을 나누어 주고, 어떤 요리를 할건지 정하게 하고, 조원별로 준비물을 적어오게 합니다. 5. 검사를 해서, 통과가 되지 않으면 다시 반려합니다. - 현실성이 있는지, 너무 위험하지는 않은지, 조원별로 준비물이 적당하게 배정이 되었는지 등등 - 특히 그릇이나, 수저등을 적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필요에 따라서는 식수는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까지 꼼꼼히 체크합니다... 2013. 6. 2.
아이들 상품으로 사탕대신 뻥튀기를... - 건빵까지 장수강냉이 에서 뻥튀기를 구입했습니다.(광고 아닙니다.)예전에는 사탕 또는 비타민을 구입해서 교무실에 오는 아이들에게 먹이곤 했습니다.어떤 선생님들은 멸치나, 볶은 콩을 주기도 한다고 하네요오늘 과학실험 하려고 인터넷을 뒤져  뻥튀기를 구입했는데보고 있으니학급운영할때 교무실에 상담하러 오는 아이들에게 먹이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대형 포장은 가로 세로 약 30cm 높이 90cm 3.5Kg 인데 가격은 17000원 정도 하네요이거 하나면 반에서 파티도 가능할 것 같네요. ^^2015년부터 건빵으로 바꾸었습니다. 몸에 좋은 보리 건빵 가격도 착하고 유통기한도 1년씩 갑니다. 학기별로 1번씩 구매해서 한학기 (4개월) 정도 사용하면 좋습니다.특히 초성퀴즈 할 때 답을 맞추면 맞춘 모둠에게 건빵을 나눠 줍.. 2013. 6. 2.
(환경미화)비상에서 만든 과학실 환경 미화자료 오늘 비상에서 과학실에 사용할 수 있는 게시자료를 주고 갔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학실 환경미화판이 좀 뚱뚱해서 좌우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 내용이 깔끔하고 좋아서 스캔을 뜰까도 생각해 봤지만 너무 커서 불가능... 마지막 선택 디카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편집해서 저희학교 과학실 게시판에 맞게 만들었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지 몰라서 디카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습니다. 비상에 감사 2013. 6. 2.
실내화 신고 운동장 나가는 학생들 지도하기 과학과에 작년에 광학 12배줌이 되는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하였습니다. 12배줌에 디지털줌까지 해서 당기면 과학실에서 교문까지 당겨 지더군요. 그래서 올해 담임도 없고 할일도 없어서(?) 학교를 위해 좋은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점심시간 운동장에 실내화를 신고 나와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촬영하기로 한거지요. 매일 찍어서 그날 그날 모든 선생님들께 쪽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들어가는 반은 수업시작할때 한번씩 의무적으로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뒤통수만 보고도 누군지 알아 맞친답니다. 효과는 누구 한 선생님이 매일 야단 치는 것 보다 담임 선생님 또는 과목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이나 종례시간에 한번씩 화면에 보여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백번 말로 하는 것 보다 더 효과가 있지요.. 2013. 6. 2.
청소 화 안내고 학생들과 갈등없이 시키기 예전에 담임할때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학생들과 담임사이에 가장 많은 갈등요소 중에 하나가 청소문제인것 같습니다. 학기초 부터 청소를 잘 안하는 아이들과 좀더 깨끗하게 시키려는 담임과의 갈등이 시작되지요. 선생님들은 교실이 어느정도 깨끗해져야 만족하시나요? 학생들 입장에서 오늘은 정말 열심히 청소했다고 생각했는데 휴지통 옆에 떨어진 휴지 하나를 지적하며 '청소 깨끗이 안할래?' 라고 말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저는 가능한 청소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청소를 잘 못하기도 하고, 청소문제는 끝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예전에 담임할때 이런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날도 종례를 하러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반 교실 청소상태는 역시 엉망이었습니다... 2013. 6. 2.
다음 스카이뷰를 활용한 학생집 약도 파악하기 최근에 다음에서 제공하는 다음지도의 스카이뷰를 이용하면 항공사진으로 우리나라 전역을 볼 수가 있다. 우리반 아이의 집을 파악해 보자 선생님이 우리집을 알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선생님이 우리집 모양과, 대문위치, 주자창 위치, 집 주변의 골목까지도 알고 파악하고 있다면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을까?(나쁜 용도로 사용하지는 말고, 좋은 의미로 접근해 보자. ) 오늘 지각한 아이를 불러다 집 위치를 파악하고 잘 다니는 곳도 파악해 보면 어떨까? 집 주변의 화면을 캡쳐해서 아이의 집 위치를 표시하고 아래한글이나 그림화일로 저장해 두어도 좋을 것 같다. - 프로그램은 개발자료 유틸자료실에 있는 opencapture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http://local.dau.. 2013. 6. 2.
청소면제권을 활용한 학급운영 예전에 담임할때 청소면제권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인디스쿨에서 다른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걸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사용했는데 이외로 반응이 좋았답니다. 1. 학기초에 무조건 반 아이들에게 1장씩 배부합니다. 이유 : 성격이 밝은 아이들은 무슨 일이 있을때 선생님에게 청소안하고 집에 가겠다고 말을 하지만 소심한 학생들은 숙기가 없어 말을 못하는 걸 도와주기 위해 청소면제권을 내면 무조건 이유묻지 않고 집에 보내 주었습니다. 2. 칭찬할 일이 있을때 하나씩 제공합니다. - 따로 사탕이나 상품을 주지 않아 좋았습니다. 3. 청소면제권을 받아도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3장을 모아놓으면 자리 바꾸기 할때 '짝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 이나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으로 바꾸어 주었답니다. 따로 짝 선.. 2013. 6. 2.
격자 그림을 이용한 학기초 게시물(사진 + 이름) 격자 그림 만들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기초 뒷면 게시판을 꾸며보면 어떨가 해서 아이디어를 내어 보았습니다. 격자 만들기 프로그램은 아래사이트 참고하세요 http://sciencelove.com/305 올해는 담임을 하지 못해서 불가능하지만 다음에 담임하면 한번 해볼렵니다. 개인별 증명사진과 이름을 이용해서 만들면 될 것 같네요 출력을 해 주면 아이들이 자신의 것을 접게 하고 뒤에 붙여 놓으면 3월달 한달 동안 재미있게 서로의 이름을 외울 수 있지 않을까요? - 나중에는 학급게시판에 저희반 아이들 사진을 다 붙여 보아야 겠어요 2013. 6. 2.
학기초 명함 나누어 주기 예전에 만들었던 명함입니다. 폼텤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폼텍디자인프로7'로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무료입니다. 문방구 가면 폼텍에서 파는 명함 용지가 있습니다. 요기다 인쇄해서 손으로 자르면 두툼한 명함이 된답니다. ************** 참고로 예전에 담임할때는 학기초에 명함을 나누어 주고 청소시간에 보면 교실바닥에 굴러 다니는 명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명함뒤에는 학급 시간표를 인쇄해서 나누어 주었답니다. 그럼 학생들이 수첩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본답니다. 앞쪽은 선생님 명함, 뒤쪽은 학급시간표 ***************** 부모님에게 드리는 명함에는 앞쪽은 선생님 명함, 뒤쪽은 제 수업시간표를 넣어 놓았습니다. 연락하실 일 있으시면 제 수업 없는 시간에 연락하시라.. 2013. 6. 2.
(환경미화)반 아이들 얼굴을 넣어서 만든 게시 자료 포토삽 화일 다운 받기 포토샵을 가지고 있으면 반 아이들 사진을 이용해서 바꾸어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샵 원본 화일을 올려 놓습니다. 2013. 6. 2.
(환경미화)2007년 교실 뒤에 게시했던 자료입니다 2007년 저희반 교실뒤에 XY플로터로 뽑아서 게시했던 자료입니다. 2013. 6. 2.
(환경미화)교실앞에 붙였던 시간표 교실 앞에 붙였던 시간표입니다 2013. 6. 2.
병아리 - 자발성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교실뒤에 붙여 놓았더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군요. 2013. 6. 2.
동물의 세계에서 배우는 혁신의 지혜 1.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후라이!" 사람은 누구나 自己만의 아집과 편견과 고정관념의 껍질에 둘러 쌓여 있다. 스스로 구속하는 비좁은 마음 속에서 답답함을 못 이겨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자기 혁신은 바로 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데서부터 出發한다. 조직혁신 역시 이 벽을 깨야만 가능하다. 의식의 벽, 제도의 벽, 관행의 벽, 조직의 벽 등등 우리 조직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벽이 있는가? 문제는 나이가 많을수록, 경험이 많을수록, 지위가 높을수록 그 벽이 두텁다는 것이다. 그 두꺼운 껍질은 누구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부화과정이 바로.. 2013. 6. 2.
어느 대기업 면접 시험에 출제된 문제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면서 죽어가는 할머니와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는 의사 당신의 이상형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기상이변 때문에 버스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차에는 단 한명만 태울 수 있다. 자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인가? 정답은 없다. 하지만 모든 문제에는 기발한 해결책이 있다. 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기발한 답변은 아래 글을 마우스로 긁으면 알 수 있다. 의사에게 자동차 열쇠를 주어 할머니와 병원에 가게 하고 나는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린다. 201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