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굽쇠 진동모습 초고속 촬영 (소리의 발생)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 의해 생긴다. 소리 굽쇠를 고무망치로 치면 소리굽쇠가 진동하면서 주변 공기의 진동을 만들어 소리가 난다. 소리굽쇠가 진동하는지 효과적으로 알아보는 방법은 물 표면에 소리가 나고 있는 소리굽쇠를 넣어 보면 된다. 그럼 소리굽쇠의 진동에 의해서 물표면에서 물방울이 튕겨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갤럭시S9 슈퍼슬로우모션(초고속촬영) 기능을 이용해서 물방울이 튀기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다. 2018. 12. 7. 헬륨풍선 드론 모터 이용하여 날리기 고장난 미니 드론에서 떼어낸 초소형 모터(지름6.5mm 길이 12mm)를 이용해서 헬륨풍선을 날려 보았다. 미니드론 초소형 모터에 전지를 연결하고 헬륨풍선에 단 다음 고무찰흙을 이용해서 중력과 부력이 평형이 되게 맞추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하면 헬륨풍선이 공중에 뜬 채로 날아간다. 16인치(40cm) 헬륨풍선을 크게 불면 보통 34g 정도 까지 띄울 수 있다 제작한 드론모터와 건전지 총 무게는 5.3g 이다. 따라서 헬륨풍선에 매달아서 충분하게 뜰 수 있다. 참고로 풍선의 크기에 따른 부력은 14인치(부력 23g), 11인치(부력 10g), 9인치(부력 6g) 정도이다. 10인치(25cm)풍선으로도 모터와 전지를 매달고 띄우는데 성공했다. 무게를 맞출때는 고무찰흙대신 오븐에 구우면 고무지우개가 되는 칼.. 2018. 12. 4. 레이저로 풍선 터트리기(빛의 반사와 흡수) 별지시기(녹색 레이저)를 이용하여 풍선을 터트려 보자. 녹색 레이저를 검은색 풍선과 초록색 풍선에 비추면 다 터질까? 검은색 풍선에 비추면 잠시 후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검은색은 모든 빛을 다 흡수하므로 녹색레이저를 흡수하기 때문에 쉽게 터진다. 하지만 녹색 풍선에 레이저를 비추면 터지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풍선이 녹색으로 보이는 것은 녹색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녹색 풍선은 녹색레이저 대부분을 반사한다. 그래서 풍선은 터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https://youtu.be/Gxv4EqDt5MI 만약 빨간색, 또는 파란색 풍선에 비춘다면 어떻게 될까? 검은색 풍선처럼 녹색레이저를 흡수하므로 터지게 될 것이다. 하얀색 풍선은 안터질 것이다. 만약 노란색 풍선에 비추면 노란색은 .. 2018. 11. 21. 큐브 RGB프리즘을 이용한 빛의 삼원색 합성 및 분산 빔프로젝터 안에 들어가는 큐브 프리즘이다. 국내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아 해외직구로 구매했다. 빛의 삼원색을 이야기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빔 프로젝터에서 영상을 비출때 디지털 정보에서 빛을 삼원색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각각의 RGB광원에서 자신에 해당하는 정보를 각각의 삼원색 빛으로 비추게 된다. 그럼 이 삼원색의 빛을 합성해 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걸 담당하는 것이 큐브 RGB 프리즘이다. 이 프리즘은 백색광을 비추면 빛의 삼원색으로 분산시켜 주기도 하고, 반대로 빛의 삼원색을 비추면 백색광으로 합성해 주기도 한다. 2018. 11. 18. 빛의 삼원색 합성과 칼라 그림자 빛의 삼원색을 합성해 보고, 칼라 그림자가 생기는 원리를 알아보자. 3색 LED 등을 이용하여 빛을 합성해 보았다. 그리고 중간에 건전지를 이용하여 그림자를 만들어 보았다. 재미있는 것은 삼원색 합성된 곳에서 건전지를 이리 저리 옮겨 보면 칼라 그림자가 3개가 생기기도 하고 1개가 생기기도 한다. 천천히 생각해 보면 왜 그런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개의 빛이 겹쳐진 곳에 물체를 놓으면 2개의 그림자가 생기고, 3개의 빛이 합쳐진 곳에 놓으면 3개의 빛이 생긴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데 알면서도 직접 눈으로 보면 그냥 신기하다. ^^ 내친김에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8. 11. 18. 조명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관찰 프로그램 어렸을때 어두운 곳에서 후레시를 턱 아래에서 위로 비추면서 귀신놀이를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왜 턱 아래에서 조명을 비추면 무섭게 보이는 것일까? 이는 평상시에 잘 경험하지 못하는 얼굴 모양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본다는 것에 적용해 보면 어두운 곳에서 후레시를 비추면 빛이 비춰지는 곳만 반사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조명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사진을 보여 주면 한번씩 다 해 본적이 있다고 좋아한다. 그래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았다. 조명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모양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마우스를 화면안에서 이동시켜 조명위치를 바꾸어 주면 조명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음대로 보여주거나 직접 해보게 하면서 본다는 것이 결국은 빛이 물체.. 2018. 11. 16. 빛의 삼원색 합성 이용하여 암호 보내기 활동 빛의 삼원색 합성은 실험을 통해 색깔을 확인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외워야 한다. 그래서 반복해서 외울 수 있도록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 보았다.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학생들은 게임을 좋아하니까 빛의 삼원색을 이용하여 암호를 만드는 활동을 개발하게 되었다. 모둠끼리 또는 모둠내에서 빛의삼원색 합성장치를 이용해서 1명이 신호를 보내면 다른 친구들은 그 빛의 색을 기록하고, 분석해서 빨강, 초록, 파란색이 몇번 포함되었는지를 알아내는 활동이다. 단순 반복활동이기 때문에 여러번 활동하다 보면, 빛의 삼원색을 암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속으로 빛을 보내기 힘든 경우에는 잠깐 가렸다가 보내거나, 아니면 전체를 껐다가 동시에 버튼을 눌러 불을 켜서 보내게 하면 된다. 익숙해 지면 선생님이 앞에서.. 2018. 11. 11. 본다는 것을 검은 종이 1장으로 증명하는 실험 설계하기 빛 단원 가장 처음에 나오는 내용이다. 1. 과연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래 대화 중 누구의 말이 옳을까? 오늘 검은 도화지 (또는 검은 골판지)를 가지고 들어가서 2명당 1개씩 주고 수업시간에 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해 보게 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다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관찰해 보게 했다. 3가지 방법을 통해 누구의 말이 옳은지 생각해 보게 한다. 1번째 실험은 첫번째 학생의 주장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2번째 실험은 3번째 학생의 주장을, 3번째 실험은 2번째 학생의 주장을 확인하는 실험이다. 검은종이는 1장만 있으면 된다. 인형도 필요 없다. 그냥 책위에 검은종이를 말아서 덮고 책의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게 하면 된다. 이를 통해 간단하게 광원에서 나온 빛이 .. 2018. 11. 7. 수업내용으로 삼각형 직소퍼즐 만드는 프로그램 - 출력해서 모둠 활동 수업내용을 이용해서 삼각형 직소퍼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영어나 한자 단어를 가지고 만들수도 있고, 복잡한 주관식 문제를 가지고도 만들 수 있다. 중국어, 일본어, 영어도 지원된다.다운받은 프로그램 압축을 풀고 data.txt를 열어 18문제를 출제하면 된다. 그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아래와 같은 4가지 모양을 만들수 있다.(단 로봇얼굴과, 우주선은 16문제만 사용하므로 기본삼각형과, 로케트를 만들게 된 학생들은 17,18번 문제 2문제를 더 맞춰야 한다. 17번, 18번 문제는 쉽게 내주면 어떨지)기본삼각형을 선택하고 인쇄하면 기본 삼각형을 만들 수 있는 퍼즐 문제가 아래 그림처럼 육각형 모양으로 출력된다. 문제는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은 퍼즐문제를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문제와.. 2018. 11. 4.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2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