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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총회 준비하기 전 생각해 볼 몇가지 사항 우리학교 샘에게서 학부모 총회 관련 문의가 있어서 급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제가 생각하는 학부모와의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1. 많이 들어 주세요 - 질문전에는 절대 훈장질 하지 마세요. 부모님이 도발해 와도 훈장질 하지 말고 가능하면 좋은 쪽으로 받아 주세요 예) 우리 애가 많이 떠들지요? 요즘 애들 다 그래요. 건강하다는 증거지요. 조금 명랑하긴 하지만, 전 그런점이 oo 이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부모님은 자기 아이의 단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상담하러 오실 정도면 관심도 많은 부모님 입니다. 자기 아이의 단점을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데 맞장구를 치면서 '맞아요 많이 떠들고 수업시간에 방해가 되요' 라고 말하면 이성적으로는 인정이 되지만, 사람인.. 2020. 2. 13.
미세먼지가 해로운 것은 맞지만 병적으로 공포심을 갖지는 말자 연도별 서울 총 미세먼지 농도. 언론만 보면 최근에 심각해 진 것처럼 보입니다. 마스크도 꼭 착용해야 할 것 같고. 얼마전 주변샘들에게 예전이 더 심했다고 하니까 믿지를 않네요. 역시 언론의 힘은 대단합니다. 우리 학생들은 합리적인 사고를 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들로 키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사에 난 환경부 자료와 서울시 자료를 참고해서 연도별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그래프로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자료는 있는데 합쳐져 있는 자료가 없어서 두 그래프를 그냥 합쳐 보았습니다. 합쳐 놓고 보니 확실히 더 잘 비교가 되네요. 기사 내용이지만 혹시 자료가 잘 못 되었을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검증도 해 보세요.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 2020. 2. 13.
대륙이동설 원동력 - 라면 대류로 설명 (임시) 대륙이동설을 주장한 베게너는 대륙 이동의 원동력을 설명하지 못해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다. 우리학생들도 대륙이동설의 원동력을 이해하지 못해 쓸쓸한 수업시간을 보내고 있다.맨틀의 대류때문이라는 것을 지금은 알고 있다.그래서 대륙이동을 절대 안 잊어버리게 한번에 설명하려고 만들었다. 예전에 대류현상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한 영상을 거꾸로 돌려 본다. 자세히 보면 해령과 해구도 차자 볼 수 있다. 앞으로 학생들은 대륙이동설이 나오면 배가 고파지리라. ^^ 2020. 2. 13.
시간 맞추기 경쟁게임 앱 - 스마트교실 태블릿 활용 앱 시간 맞추기 경쟁 게임 - 태블릿 1대를 이용하여 8명까지 동시에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트교 태블릿 활용 앱 (모둠별 태블릿 1대만 주어질 때 활용하기 좋음) 실제 해보면 생각보다 재미있다.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시간맞추기 경쟁게임'으로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를 통해 설치 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estimatedtime 앱을 실행하고 경쟁할 인원수와 맞출 시간을 설정한 다음 시작을 누른다. 화면에는 시간이 보이지 않는다. 시작을 누르고 정해진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될 때 자신의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럼 기다리세요. 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모든 학생이 버튼을 누르고 나면 시간확인 버튼으로.. 2020. 1. 18.
전철 속도 분석 하고 그래프그리기-양재역에서 양재시민의숲역 까지 실제상황에서 시간-이동거리, 시간-속력 그래프를 분석하게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분당선 전철안 모니터에 전철역에서 다음 전철역 까지 거리와 순간속력이 표시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를 이용하면 수업시간에 시간과 이동거리 그래프를 그리고 시간과 속도 그래프를 알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내서 전철안에서 촬영해 보았다. 다행이 1초 단위로 남은 거리와 속력이 바뀐다 촬영된 동영상을 보면서 초단위로 이동거리와 속력 데이타를 만들고 엑셀을 이용해서 분석해 보았다. 학생들에게 직접 분석시키려면 측정된 값만 제시하고 그래프를 그려보게 하면 좋을 듯 하다. 엑셀로 시간 이동거리 그래프를 통해 속력을 계산해서 분석해 보았는데 생각처럼 깨끗한 그래프가 나오지 않는다. 역시 실제상황에서는 이론처럼 깨끗한 .. 2020. 1. 18.
비파괴 검사 - 초음파 반사를 통한 간접측정 비행기 동체나 날개안에 금이 가거나 이상이 있을때 비파괴 검사장치를 이용하면 비행기 날개를 잘라 보지 않고도 간접측정을 통해 내부 결함을 알아 낼 수 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갔는데 항공대에서 비파괴 검사 장치를 시연하고 있었다. 나도 알고는 있지만 처음 접해 보는 거라 허락을 구하고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학생들에게 말로만 설명했는데 나중에 직접 보여줘야 겠다. 내가 접한 장치는 초음파 비파괴 검사장치이다. 초음파 금속내부로 발사해서 결함부분에서 반사되어 오는 파를 측정해서 결함이 있는 곳 까지의 거리와 크기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사진에 보는 것처럼 구멍이 나 있는 곳에서 반사파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과 끝부분이 증가한 것은 금속표면과 바닥에서 반사되어 오기 때문이다. 실제 작동시.. 2020. 1. 18.
시간 맞추기 게임 및 프로그램 1.1 - 정해진 시간을 예측해 보자. 기록 확인 후 기록을 저장해서 비교할 수 있게 만들었다. 버튼을 직관적으로 바꿨다. 필요 없는 분 표시를 없앴다. ---------- 예전에 초시계를 가지고 많이 하던 게임이다. 게임방법이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없다. 그냥 시계를 보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가장 근접하게 맞추는 사람이 이긴다. 예를 들어 시간을 30초로 정해 놓았다면 초시계(기록타이머)를 작동시키면서 시작을 하고 시계를 보지 않고 30초가 되었다고 스톱을 외치면 초시계를 멈춰서 30초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교실에서 반 전체가 함께 해도 좋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 보니 스톱을 듣고 초시계를 누르는 짧은 순간에도 승부가 갈려서 갈등이 생긴다. 그래서 반전체가 직접 보면서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았다. 마우스로 .. 2020. 1. 7.
사진 배경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인공지능? 사이트 (remove.bg) 학습자료를 만들거나 사진 편집작업을 할 때 중요한 사진만 남기고 배경을 지워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래 사진은 아래한글에서 사진을 포함시킨 화면이다. 왼쪽 모습처럼 글자까지 다 가려져서 보기가 좋지 않은 사진을 배경을 지우고 올리면 오른쪽 사진처럼 보기가 좋아진다. 특히 학습자료를 만들때 중요한 배경과 합성을 하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포토샵과 같은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배경을 지울 수도 있지만, 조금 복잡한 사진의 경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다. 그런데 가지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배경화면을 제거해 주는 사이트가 있다. 생각보다 상당히 뛰어나다. 거의 손을 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지워 준다. 배경이 지워진 사진은 다운로드 해서 필요한 곳에 활용하면 된다. .. 2020. 1. 2.
양팔 저울 퍼즐 퀴즈 프로그램 및 해답 (윗접시 저울) 양팔(윗접시)저울을 이용해서 답을 맞추는 프로그램이다. 주변에 많이 알려진 양팔저울 관련 퀴즈를 직접 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학교에서 실제 저울과 공을 주고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직접 해 볼 수 있게 만들어 보았다. 필요하면 각자 논리적으로 정답을 맞추고 앞에 나와서 시연해 보게 할 수 있다.스마트폰용 앱은 아래 링크 참고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balancequiz1-5번까지 문제를 출제하고 제한된 횟수 만에 맞추게 하면 된다. 3번과 5번 문제가 난이도가 높다.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정답공에 삼각형 표시가 나타난다. 이건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어떤 공이.. 2019. 12. 29.
플리커스(plickers) 카드를 스마트기기를 이용하여 표시하는 프로그램 플리커스 종이를 나눠 주지 않고도 태블릿으로 답을 할 수 있다.학생들은 앱을 실행시키고 태블릿을 들어 답변해 주면 된다. 최대 63명까지 가능하다. 아래 링크에서 바로 실행시키면 된다. 단 아래 링크는 인터넷이 연결되야 가능하다.https://sciencej1.cafe24.com/html5/plicker/plicker.html 이 앱은 아래 링크에 있는 플리커스(plickers)앱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플리커스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아래 링크에 가서 우선 공부를 하자)https://sciencelove.com/2135 Plickers (플리커스2023)를 이용한 학생과 상호작용 가능한 수업 만들기2023년 3월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익스플러에서 한글이 잘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롬으로 사.. 2019. 12. 24.
스마트폰 자체 스피커를 이용한 소리(음파) 확인 실험 - 공기 진동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 의해 나타난다. 공기의 진동을 확인하기 위해 성능이 좋은 스피커 앞에 촛불을 켜놓고 촛불의 흔들림을 관찰하곤 했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자체 스피커 성능이 좋아져서 다른 대형 스피커 없이, 그냥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로 실험이 가능하다. 그냥 스마트폰과 촛불만 있으면 된다. (스마트폰을 촛불에 너무 가까이 하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 스마트폰에서 경쾌한 음악 소리를 발생시키고, 스마트폰 스피커 앞부분에 촛불을 놓으면 음악소리에 맞춰 촛불이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발생한 음파가 전파되면서 매질인 공기를 진동시키게 되고(공기가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공기의 진동에 맞춰서 촛불도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스피커에서 바람이 나가는 것으로 착각.. 2019. 12. 19.
말하는줄(소리나는 줄)을 활용한 소리 수업 레코드판처럼 줄에 홈이 있어 손톱으로 흝고 지나갈때 진동에 의해 소리가 난다. 즉 소리를 녹음해 논 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리만 알면 진동에 의해 생긴 소리의 파형을 줄에다가 홈을 파서 표시해 놓을 수 있고, 손톱으로 흝고 지나가는 동안 파여진 홈 때문에 생긴 진동에 의해 소리가 재생된다. 플라스틱 컵은 소리를 증폭시켜 주는 역할이다. 말하는 줄을 이용하면 소리의 세기, 소리의 높낮이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모둠별로 해도 좋고, 교사 혼자 가지고 들어가서 시연을 보여줘도 좋다. 소리를 줄에 저장했다가 실행시킬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살아있는 수업이 된다. 준비 : 종이컵 또는 플라스틱 컵 밑에 송곳으로 작은 구멍을 뚫고, 줄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집어 넣은 다음 스카치 테이프로 컵의 벽에 .. 2019. 12. 9.
아나모르포시스 만들기(원형거울 이용 왜곡상) 전개도 및 프로그램 원형거울을 이용하여 왜곡된 상을 관찰하는 활동이다.인터넷 상에 아나모르포시스라고 검색하면 많은 그림들이 나온다.최근에는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왜곡된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게 전개도를 만들어 보았다.전개도를 출력해서 나눠 주면 아래쪽 사각형표에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그림을 위쪽 반원형에 옮겨 그리면 된다.그리고 완성되면 원형거울을 이용해서 관찰하면 된다.아래쪽 4각형 표가 4개인 이유는 여러개 그려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완성된 그림은 원형 거울을 가운데 놓고 관찰하면 된다.   아나모르포시스 만들기 전개도를 만들다가 생각난 김에 프로그램도 만들어 보았다.아나모르포시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 2019. 12. 4.
빛의 삼원색 합성 인식 가상 실험 프로그램 - 수업설명팁 포함 추가 : 설치없이 웹상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본문 아래쪽에 있습니다. 빛의 합성을 가르칠때 어째서 4가지나 5가지가 아니라 딱 3가지 색만을 이용해서 모든 빛을 합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만들었다. 빛의 삼원색 합성을 그냥 외워도 되지만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므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우리 망막에는 적원뿔세포, 녹원뿔세포, 청원뿔세포들이 모여있고 각각의 원뿔세포는 3가지색(적색,녹색,청색)을 각각 인식하기 때문에 빛의삼원색이 생겨난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쉽다. 학생들에게 그냥 우리 눈에는 3개의 스위치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스위치를 켜면 그 색깔을 뇌에서 인식하는데, 스위치 2개나 3개를 동시에 켜면 합성된 색으로 인식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는 .. 2019. 11. 17.
풍선타이머(폭탄돌리기)게임용 프로그램 - 지정된 시간이 되면 터짐. 폭탄돌리기 게임용 풍선타이머를 만들었다.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balloontimer 시간이 지날수록 풍선이 커지다가 천장에 충돌하는 순간 풍선이 터지게 만들었다. 예전에 가족오락관이나 해피투게더에 나왔던 게임이다. 수업시간에 모둠별로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다. 1.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이 폭탄을 들고 준비한다.(폭탄은 지우개나, 볼펜등 주변에 있는 학습용품 중에 고른다) 2. 선생님이 주제를 말하면 그와 관련된 답을 하고 폭탄을 옆사람에게 넘기면 된다. 3. 폭탄을 받은 사람도 주제에 해당하는 답을 말하고 옆사람에게.. 2019. 11. 10.
(임시)일회용 비닐 장갑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만들기 - 액체질소(응고) 액체질소나 드라이아이스 또는 소금물을 이용하여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줄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일회용 비닐 장갑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일회용 비닐장갑 손가락에 음료수를 넣고 액체질소에 담가 놓으면 손가락 하나 하나가 아이스크림이 된다. 그럼 수업 끝날때 퀴즈를 내서 손가락 1개씩을 잘라서 주면 된다. 나눠주기도 쉽고, 뒤처리도 깔끔해서 좋다. 2019. 10. 30.
물질의 상태변화 확인 프로그램 - 상태변화 6가지 열출입 설명때 사용 물질의 상태변화를 학습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매시간 칠판에 그려주고 있는데 프로그램으로 만들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별 기능은 없지만, 잘 활용하면 상태변화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 수업시간 활용방법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킨후. 1. 물질의 3가지 상태에는 고체,액체,기체가 있다. 2. 물질의 상태변화 6가지가 있다 - 화살표 6개 3. 상태변화 이름 쉽게 외우기. 고체를 없애고 생각하면 쉽다(우측상단에 고체표시 체크를 없애서 고체 없앰) 4. 그럼 액체와 기체만 남는다 둘 사이의 상태변화는 외울 필요도 없다 그냥 생각만 하면 된다. 액체에서 기체 되는 건 기체화 되는 거니까 기화, 기체에서 액체 되는 건 액체와 되는 거니가 액화 5. 다시 고체를 나타나게 한다... 2019. 10. 29.
되찾은 드론 낙엽 청소시키다 추락 파손 2주만에 잃어버린 드론을 되찾았다. GPS 추척결과 추락지점이 옥상이라고 확신 했는데 없어서 결국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학교 야간에 당직 하시는 분이 옥상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드론을 발견하시고 숙직실에 가져다 놓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까먹으셨나 보다. 그걸 모르고 내내 찾아 다녔으니, 결국 어찌 어찌 해서 잃어버린지 2주가 지나서 드론은 나에게 돌아왔다. 다리 받침이 1개 없어지고 카메라 렌즈가 파손된 거 말고는 고장난 곳이 없었다. (고도를 인식하지 못해서 내려오지 못하던 드론이 다행히 옥상위로 떨어져서 별로 고장나지 않음. 드론 추락에 대한 사연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sciencelove.com/2398 50만원짜리 상태변화 드론 영상 - 물질의 상태변화(액화) 50만원과 .. 2019. 10. 29.
(임시)휴대용 진공압축기를 이용한 기압실험(보일의 법칙) 휴대용 진공압축기를 이용한 기압실험 이불이나 옷들을 여행갈때 압축하는 진공압축기를 구입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감압기 펌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힘들이지 않고도 공기를 뺄 수 있어서 시범용으로 보여주기 좋다. 덤으로 왠만한 물체는 진공압축기를 이용해서 들어올릴 수 있다. 풍선을 달라 붙게 하면 망치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여기에서 사용한 진공압축기는 인터넷에서 '누흐비 만능 진공 압축기'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2019. 10. 28.
녹는점 끓는점 그래프 그리고 분석하기(UFO로 부터 지구를 지켜라) 녹는점과 끓는점 그래프를 분석하고 지구를 지키는 활동지. 직접 실험을 해서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측정값을 이용해서 그래프를 그리고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임의의 측정값을 주고 그래프를 그려서 분석하게 하였다. 그냥 주면 재미 없으니까 스토리텔링 식으로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 지구를 침략한 우주선은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것 처럼 액체우주선이라 미사일이나 총알을 쏴도 그냥 뚫고 지나가 버리니다. 적의 우주선을 기체로 만들어 증발시키거나, 고체로 만든다음 깨 부셔야 한다. 누군가가 끓는물이나 얼음물로 우주선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이것이 가능성이 있는지 여러분이 분석해 주기 바란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빨리 서둘러라. 일부 학생들이 지구를 구하지 않겠다는 것을 설득시켜서 그래프를 그..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