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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을 이용한 물체의 무게 측정하기 가상실험 용수철을 이용하여 물체의 무게 측정하기 가상실험이다. 웹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주소는 아래 링크 참고(아직 검증이 안되서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https://sciencej.cafe24.com/html5/springweight/springweight.html 실험실에 가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실험이 가능하다. 또는 직접 실험하기 전에 실험방법을 익히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 실험실에서 실험해 보면 첫번째 측정값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까지 똑같이 만들었다. 가상실험을 통해 실제 실험에서 오류가 나는 부분도 다시 생각하고 실험을 보완해 볼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spri.. 2019. 5. 30.
여행용 디지털 저울 측정기를 이용한 가방 무게 측정 모둠별 시합 용수철을 이용한 물체의 무게 측정을 가르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준비한 휴대용 디지철 저울 측정기 보통 여행용 가방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저울인데 가격도 싸고, 40-50Kg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재미없고 딱딱한 실험이지만, 모둠별로 실제 체험을 하게 해 보자. 모둠을 구성한 다음 모둠별로 가방 2개를 준비한다. 선생님이 제시한 무게가 나오도록 가방에 물건을 채워 넣도록 하자. (처음에는 얼만큼 무게를 측정할 건지 알려주지 말자) 용수철 저울이나 생수병을 제공하면 더 재미있는 실험이 가능하다. 과학실에 용수철 저울 1개를 제공하거나. 물이 들어있는 생수병의 무게를 알려주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제공 해도 좋다. (용수철 저울과 생수병을 제공하면 시키지 않아도 생수병 무게를 열.. 2019. 5. 30.
생활지도에 대한 간단한 생각 정리(현재 문제점과 개선책(?))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생활지도의 문제점 (핀란드나 유럽의 교육이 좋다고 따라하고 싶어 하면서 왜 시스템은 따라하려 하지 않을까요?) 현재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업침해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문제를 발견한 교사와 지도하는 교사가 같은 교사라는 겁니다. 이는 사회에서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은 사람이 행정업무 보고 처벌까지 하는 것과 같아요. 교사의 권위가 인정될때는 어느정도 가능했지만 최근에 와서는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쉽지는 않겠지만 수업방해를 발견한 교사와 지도하는 교사는 달라야 한다는 겁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발견한 교사가 지도하는게 맞지만 이제는 생활지도의 책임을 발견한 교과 선생님께만 지우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을 만만하게 보는.. 2019. 5. 20.
동료평가(기여도)를 활용하여 수업에 효과적으로 참여시키는 방법 모둠 바꿔주세요! 왜 내가 다 했는데 제들도 똑같이 점수를 주나요? 나도 안할거예요! 모둠활동을 하다보면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어려울 때가 있다. 그래서 모두 활동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몇가지 방법을 제시해 본다. 1. 그 중에 하나가 모둠활동지를 제출할 때 기여도를 적어 내도록 하는 것이다. 모둠원 이름 밑에 모둠활동에 가장 많이 기여한 학생을 순위를 매겨 1등 – 4등까지 표시하게 하도록 한다. 서로 상의 해서 순위를 정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 모두 열심히 참여해서 순위를 정하기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서로 높은 순위를 갖겠다고 싸우는 경우도 생긴다. 억지로 순위를 매길 필요는 없다. 만약에 모두 열심히 참여 했다면 공동 1등이나 공동 2등도 가능하다. 이건 교사.. 2019. 5. 9.
암석단원 정리용 블리츠 카드 게임 암석단원 정리용 블리츠 카드게임입니다. 모둠별로 카드 게임을 하면서 암석단원 내용을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문제를 미리 나눠 주고 공부할 시간을 줘도 좋을 것 같네요카드는 위 화일을 다운 받아서 출력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암석단원 온라인용 블리츠 카드게임은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다.https://t.ly/YVr0T 블리츠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블리츠카드 게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엑셀프로그램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데로 문제를 수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수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https://sciencelove.com/2364 블리츠 카드 게임 이용한 학습용 카드 게임 만들기 및 게임 설명서엑셀 양식을.. 2019. 4. 21.
블리츠 카드 게임 이용한 학습용 카드 게임 만들기 및 게임 설명서 엑셀 양식을 구글스프레드시트로 변환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해서  구글스프레드 시트 사본 복사해서 만드셔도 됩니다. 엑셀파일 다운 받지 않고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foRKy8bj8qxOCedOWQUzP8opLsphOEaCs-84aoI4OM/edit#gid=1148057177이전 엑셀 파일은 아래 파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1. 게임운영방법가. 모든 카드를 잘 섞어서 내용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서 중앙에 2개의 더미로 쌓아 놓는다.나. 보통 4명이 게임을 하는 것이 좋다. 선부터 1명씩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2개의 더미중 원하는 더미 위에 카드를 1장씩 가져다 본인 앞에 내용이 보이게 내려 놓는다. (본인 앞에 카드가 있다면 .. 2019. 4. 21.
초간단 전동기(모터) 만들기 - 기존 간이전동기를 더 쉽게 만들기 에나멜선을 감아 만드는 전형적인 간이전동기 만들기이다. 기존에 많은 제작법이 나와 있고,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클립을 이용하면 클립을 가공하기 위해 재료들이 또 필요하게 되고, 구리판을 사용하면 평상시에는 구리판을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실험시에만 사용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준비물들로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본다.(2017년 신과수에서 발표했던 자료인데 오늘 확인해 보니 홈페이지에 올려놓지 않았나 보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올린다. )https://youtu.be/JjuJ_SY503g 가. 준비물에나멜선(지름0.6-0.7mm, 길이 50cm), 페라이트 원형 자석(20X5mm), 건전지DM, DM건전.. 2019. 4. 18.
암석의 순환 카드 게임 및 활용방법 암석의 순환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카드게임을 만들어 보았다.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계속 실패하다가, A4용지 1장만 모둠별로 나눠 주면 게임을 할 수 있게끔 만들게 되었다. 따로 코팅할 필요 없다. 모둠별로 1장씩 나눠주고 게임을 한 다음 걷어서 재사용해도 되고, 버려도 된다. 어차피 모둠별로 카드모음 A4용지 1장씩만 나눠 주면 된다. 재단기를 사용하여 미리 점선으로 잘라가지고 가면 가위가 없어도 손으로 뜯어내서 카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을 해보면 처음에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런데 익숙해지니 재미있어진다. 특히 상황카드는 2가지 상황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을 성공시켜 암석을 얻어가면서 게임의 묘미가 더해진다. 처음에 어려워 하면 암석의순환 그림을 밑판으로 깔고 해당되는 곳에.. 2019. 4. 16.
빙고학습게임 앱 - 태블릿 이용한 빙고게임 및 전략 빙고게임 통합버전2.0이 개발되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것 보다. 아래 링크에 있는 더 간단해진 통합버전을 사용하세요 통합버전2.0은 문제를 포함해서 학생들에게 링크를 보내서 바로 참여하게 할 수 있습니다. https://sciencelove.com/2611 수업시간이나 단원 마무리 할 때 교과서에 있는 단어들을 찾아 빙고칸 안에 적고 빙고게임을 하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수업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수업시간 중간에 적용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빙고학습게임 앱은 아래 링크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학습게임'으로 검색하면 설치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BingoGam.. 2019. 4. 15.
교육용 실감형콘텐츠 앱 활용하기(사회,과학) AR VR KERIS에서 디지털교과서에 연계하기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중학교 실감형콘텐츠를 제작하여 공개하였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학교에서는 잘 활용한다면 수업시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과는 사회와 과학 초, 중학교 자료를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다. 오늘 들어가서 설치해서 작동시켜 보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과학교과만 살펴 보았는데 수업내용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좋은점은 미리 설치해 놓으면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실제 교과내용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잘 활용하면 가상현실을 이용한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필자도 3학년 실감형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중학교 2학년 별의 일주운동을 설치해서 살펴보았는데, 공간개.. 2019. 4. 12.
MERGE CUBE를 이용한 증강현실의 교육적 활용 MERGE CUBE를 이용하면 기존의 증강현실과 달리 물체를 360도 회전시켜 볼 수 있다.물론 지원되는 앱만 가능하지만 object viewer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만든 사물도 함께 관찰해 볼 수 있다.잘 활용한다면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물을 증강현실로 불러와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 본다. 지금은 지원되는 앱만 가지고 활용하지만 나중에는 직접 자신만의 사물을 만들어 활용하면 좋겠다. 지원되는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MERGE CUBE로 검색해 보면 볼 수 있다.MERGE CUBE를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아서 해외에서 구매해 보았다. 가격이 비싸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종이로 된 전개도가 떠돌아 다닌다. 그래서 전개도를.. 2019. 4. 7.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성공하는 지역 교사 연구회 만들기 연구회 모토는 ‘오늘 하루 고생해서 한달을 편하게 살자’ 이다. 부담되는 연구회는 싫다. 읽어 보면 어렵지 않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방법인데 관내 과학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현재 너무나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연구회 운영 방법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어렵지 않다. 거창하지도 않다. 부담도 없다. 실질적이고 필요하다. 모두 공감하면 된다. 1. 교사연구회 모임하는 날 각자 본인 학교 교과서를 가지고 모인다. 2. 그리고 학년별로 모여 앉는다.(인원이 많으면 같은 학년을 2모둠으로 만든다) 3. 다음달에 수업나갈 단원을 함께 공동연구 한다.(연구라고 거창하게 말할 필요 없이, 각 학교 교과서의 다음달에 수업나갈 단원을 첫장 부터 모두 펼쳐 놓고, 책을 넘겨 가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4. 이 부분에서 .. 2019. 3. 22.
떠든 아이에게도 고맙다고 칭찬할 수 있는 지혜 수석교사를 하면서 좋은 점은 많은 선생님들 수업을 참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1. 수업들어갔는데 떠들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화가날때가 많다. 그러면 대부분 선생님들은 인상을 쓰고 교탁을 두드리고 화를내면서 분위기를 잡는다. 결국 선생님은 목적한 바를 이루었고(요즘은 이래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음.) 교실 분위기는 얼음장 처럼 차가워진다. 오늘 활동수업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선생님 감정도 상하고, 학생들도 감정이 상해서 다시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돌아가 진행하기에 뭔가 어색하다. 2. 몇년전 선배선생님의 수업을 참관하러 들어 갔는데 마찬가지로 수업시작종이 쳤는데도 학생들이 떠들 고 있었다. 이때 선생님은 약간 미안한 표정을 짓고, 떠들고 있는 두 학생의 이름을 부르셨다. '철수야 영희야 미안한데 선생님.. 2019. 3. 17.
간접측정은 부정확한가 (열화상 카메라 이용 간접측정 - 지구내부 구조도 간접측정) 지구내부구조를 가르치다 보면 지구내부에 들어가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지각,맨틀,외핵,내핵으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지구 내부를 직접 들어가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것 들을 믿을 수 있을까? 우리 주변에는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나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은하 처럼 직접 관찰하거나 측정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직접관찰하거나 측정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간접측정을 통해서 구조를 탐구 하게 된다. 간접측정한 것은 옳지 않을까? 직접 측정 한 것보다 부정확할까? 꼭 그렿지는 않다. 오히려 간접측정한 것이라도 측정 방법과 결과에 대해 반박할 수 없다면, 직접측정 한 것 만큼 정확할 수 있다. 오히려 때로는 직접측정한 것 보다 더 정확할 수도 있.. 2019. 3. 17.
태블릿 모둠 수업을 위해 만든 과학 가상실험 앱 모음 방학동안 과학 가상실험을 스마트폰용 앱으로 변환하였습니다. 올해 부터는 모둠별로 태블릿을 나눠 주고 수업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가상실험 프로그램을 수업할때 제가 앞에서 일방적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했는데, 이제는 태블릿으로 학생들도 직접 해보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방학동안 윈도우용 가상실험 프로그램을 앱으로 변환하였습니다. 제 홈페이지 첫화면 맨아래 가상실험에 들어가시면 앱용으로 개발한 것은 옆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http://sciencelove.com 그리고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sciencelove 라고 검색하시면 제가 만든 앱과 가상실험 앱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 방학동안 가상실험앱을 50개 정도 변환한 것 같네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velop.. 2019. 3. 6.
통제보다는 믿음과 신뢰를 앞세우는 이런 교장샘도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학급운영 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실 듯... 믿기지 않겠지만 그동안 이런 교장샘과 근무를 했습니다. 올해 교장샘이 정년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교장샘께 누가 될까 올리지 못했는데 정년 하시는날 교장샘 허락을 받고 지금까지 교장샘이 해 오신 만행(?)을 올려봅니다. 다 기억나지 않아 기억난 것만 정리했습니다. 관리자는 크게 2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사를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과 교사를 신뢰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교사가 게으르고 태만하고 부족하다고 보기 시작하는 순간 관리자는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나마 본인이 모든 것을 다 관여했기 때문에 학교가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관리자도 선생님들도 불행해 지기 시작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을 통제의.. 2019. 3. 2.
자리바꾸기 5.2 공개- 모둠별 자리 배치, 남녀자동 자리 배치 가능 2019.3.28> 효과켜기에서 CTRL키가 잘 안먹던 문제와 자리고정했을때 자리교체가 안되던 버그 수정기존 저장화일은 그대로 불러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리바꾸기 프로그램 탄생 15주년 기념으로 자리바꾸기 5.0을 공개합니다.저에게는 갤럭시 S10 공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되도록 개선했습니다.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던 것 수정해서 최종버전을 공개합니다. 몇일전 다운 받으신 선생님은 다시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1. 책상배치가 가능해 졌습니다.,(모둠별 배치나 ㄷ 자 배치도 가능합니다.)  2. 남녀 자리 배치가 자동으로 배정되는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자리고정이나 이전자리안앉기등도 됩니다.)  3. data폴더에 텍스트 화일로 바꾼 자리를 갯수에 제한없이 계속 누적해.. 2019. 2. 25.
창의력 그림 카드 - 스마트폰용 앱 설치없이 웹상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창의력 그림카드를 추가로 공개합니다. 기능은 그림 선택하는 것만 있지만, 학생들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 이곳에 있는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sciencej.cafe24.com/p5js/imagecard/index.html 개인별 또는 모둠별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업할 수 있는 창의력 그림카드를 만들었다. 예전에 컴퓨터용으로 만든 것은 교사가 화면에 그림을 제시하고 모든 학생이 앞을 보고 그림을 골라야 해서 모둠별로 이야기 나눌때 불편했다. 이번에 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모둠별로 스마트기기가 1대만 있으면 모둠별로 모여 앉아 그림카드를 손으로 직접 고르고 이야기 했던 것처럼, 스마트기기에서 사진을 골라 이야기 나눌.. 2019. 2. 25.
누구나 할 수 있는 스마트교실 만들기(60만원으로 구성하는 스마트교실) 누구나 할 수 있는 스마트교실 만들기 모둠별로 태블릿을 나눠주고 수업을 한다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지금까지 스마트교육을 강조하고 강의도 하러 다녔지만 한번도 스마트교실을 구축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번거롭고 불편하니까. 아무리 좋은 수업이라도 수업내용을 떠나 기기를 관리 하는 일이 힘들어지면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스마트교실이 딱 그렇다. 특히 중고등학교에서는 전용교실이 없는 한 매번 스마트기기를 교실로 들고 다녀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나도 귀찮아 하기 싫어 진다. 이러 걸 남한테 좋다고 재미있다고 하라고는 할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스마트교실을 구성해 보기로 했다. 여러 가지 시도한 끝에 이정도면 누구나 할 수 있겠다 싶.. 2019. 2. 14.
거울에 반사된 상의 모습 착시 - 당연한 것은 없다. 거울에 반사된 상은 거울면에 대칭이다. 우리는 매일 거울을 봐 왔기 때문에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믿음이 깨지는 순간 우리는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진다. 그러면서 평상시에 안하던 깊은 생각을 하게 되고, 창의력이 생겨난다. 당연한 걸 당연하게 보는 순간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그냥 당연하다고 믿고 있을 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거울에 반사되어 생기는 상의 모습에 대해 완전히 이해했다고 믿는 순간 다음 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사진은 진짜일까? 조작된 걸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나 당연한 걸 보면 더이상 토의할 말이 없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여주면 할 말이 많다. 많은 말이 오간다음에 정답을 알려 준다. 이건 실제 사진이다. 조작된 것이 .. 201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