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14 플리커스(plickers) 카드를 스마트기기를 이용하여 표시하는 앱 학교현장에는 교실에 wifi 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모둠별로 태블릿을 주고 수업에 활용하다가,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바로 통계처리나 정답 처리가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방법을 생각하다 플리커스 기호가 나오는 앱을 만들게 되었다. 학생들은 앱을 실행시키고 태블릿을 들어 답변해 주면 된다. 최대 63명까지 가능하다. 앱이 잘 설치되지 않는다. 이제는 앱 설치할 필요 없이 아래 링크에서 바로 실행시키면 된다. 단 아래 링크는 인터넷이 연결되야 가능하다.https://sciencej1.cafe24.com/html5/plicker/plicker.html 갑자기 인터넷이 끊겨 접속이 되지 않아도, 학생들 태블릿을 플리커스 카드로 바꾸어 바로 답 할 수 있다. 플리커스(Plickers) 기호 카드 앱.. 2019. 12. 24. 스마트폰 자체 스피커를 이용한 소리(음파) 확인 실험 - 공기 진동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 의해 나타난다. 공기의 진동을 확인하기 위해 성능이 좋은 스피커 앞에 촛불을 켜놓고 촛불의 흔들림을 관찰하곤 했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자체 스피커 성능이 좋아져서 다른 대형 스피커 없이, 그냥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로 실험이 가능하다. 그냥 스마트폰과 촛불만 있으면 된다. (스마트폰을 촛불에 너무 가까이 하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 스마트폰에서 경쾌한 음악 소리를 발생시키고, 스마트폰 스피커 앞부분에 촛불을 놓으면 음악소리에 맞춰 촛불이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발생한 음파가 전파되면서 매질인 공기를 진동시키게 되고(공기가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공기의 진동에 맞춰서 촛불도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스피커에서 바람이 나가는 것으로 착각.. 2019. 12. 19. 말하는줄(소리나는 줄)을 활용한 소리 수업 레코드판처럼 줄에 홈이 있어 손톱으로 흝고 지나갈때 진동에 의해 소리가 난다. 즉 소리를 녹음해 논 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리만 알면 진동에 의해 생긴 소리의 파형을 줄에다가 홈을 파서 표시해 놓을 수 있고, 손톱으로 흝고 지나가는 동안 파여진 홈 때문에 생긴 진동에 의해 소리가 재생된다. 플라스틱 컵은 소리를 증폭시켜 주는 역할이다. 말하는 줄을 이용하면 소리의 세기, 소리의 높낮이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모둠별로 해도 좋고, 교사 혼자 가지고 들어가서 시연을 보여줘도 좋다. 소리를 줄에 저장했다가 실행시킬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살아있는 수업이 된다. 준비 : 종이컵 또는 플라스틱 컵 밑에 송곳으로 작은 구멍을 뚫고, 줄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에서 위로 집어 넣은 다음 스카치 테이프로 컵의 벽에 .. 2019. 12. 9. 아나모르포시스 만들기(원형거울 이용 왜곡상) 전개도 및 프로그램 원형거울을 이용하여 왜곡된 상을 관찰하는 활동이다.인터넷 상에 아나모르포시스라고 검색하면 많은 그림들이 나온다.최근에는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왜곡된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게 전개도를 만들어 보았다.전개도를 출력해서 나눠 주면 아래쪽 사각형표에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그림을 위쪽 반원형에 옮겨 그리면 된다.그리고 완성되면 원형거울을 이용해서 관찰하면 된다.아래쪽 4각형 표가 4개인 이유는 여러개 그려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완성된 그림은 원형 거울을 가운데 놓고 관찰하면 된다. 아나모르포시스 만들기 전개도를 만들다가 생각난 김에 프로그램도 만들어 보았다.아나모르포시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 2019. 12. 4. 빛의 삼원색 합성 인식 가상 실험 프로그램 - 수업설명팁 포함 추가 : 설치없이 웹상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본문 아래쪽에 있습니다. 빛의 합성을 가르칠때 어째서 4가지나 5가지가 아니라 딱 3가지 색만을 이용해서 모든 빛을 합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려고 만들었다. 빛의 삼원색 합성을 그냥 외워도 되지만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므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우리 망막에는 적원뿔세포, 녹원뿔세포, 청원뿔세포들이 모여있고 각각의 원뿔세포는 3가지색(적색,녹색,청색)을 각각 인식하기 때문에 빛의삼원색이 생겨난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쉽다. 학생들에게 그냥 우리 눈에는 3개의 스위치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스위치를 켜면 그 색깔을 뇌에서 인식하는데, 스위치 2개나 3개를 동시에 켜면 합성된 색으로 인식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는 .. 2019. 11. 17. 풍선타이머(폭탄돌리기)게임용 프로그램 - 지정된 시간이 되면 터짐. 폭탄돌리기 게임용 풍선타이머를 만들었다.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balloontimer 시간이 지날수록 풍선이 커지다가 천장에 충돌하는 순간 풍선이 터지게 만들었다. 예전에 가족오락관이나 해피투게더에 나왔던 게임이다. 수업시간에 모둠별로 하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다. 1.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이 폭탄을 들고 준비한다.(폭탄은 지우개나, 볼펜등 주변에 있는 학습용품 중에 고른다) 2. 선생님이 주제를 말하면 그와 관련된 답을 하고 폭탄을 옆사람에게 넘기면 된다. 3. 폭탄을 받은 사람도 주제에 해당하는 답을 말하고 옆사람에게.. 2019. 11. 10. (임시)일회용 비닐 장갑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만들기 - 액체질소(응고) 액체질소나 드라이아이스 또는 소금물을 이용하여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줄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일회용 비닐 장갑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일회용 비닐장갑 손가락에 음료수를 넣고 액체질소에 담가 놓으면 손가락 하나 하나가 아이스크림이 된다. 그럼 수업 끝날때 퀴즈를 내서 손가락 1개씩을 잘라서 주면 된다. 나눠주기도 쉽고, 뒤처리도 깔끔해서 좋다. 2019. 10. 30. 물질의 상태변화 확인 프로그램 - 상태변화 6가지 열출입 설명때 사용 물질의 상태변화를 학습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매시간 칠판에 그려주고 있는데 프로그램으로 만들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별 기능은 없지만, 잘 활용하면 상태변화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 수업시간 활용방법은 프로그램을 실행시킨후. 1. 물질의 3가지 상태에는 고체,액체,기체가 있다. 2. 물질의 상태변화 6가지가 있다 - 화살표 6개 3. 상태변화 이름 쉽게 외우기. 고체를 없애고 생각하면 쉽다(우측상단에 고체표시 체크를 없애서 고체 없앰) 4. 그럼 액체와 기체만 남는다 둘 사이의 상태변화는 외울 필요도 없다 그냥 생각만 하면 된다. 액체에서 기체 되는 건 기체화 되는 거니까 기화, 기체에서 액체 되는 건 액체와 되는 거니가 액화 5. 다시 고체를 나타나게 한다... 2019. 10. 29. 되찾은 드론 낙엽 청소시키다 추락 파손 2주만에 잃어버린 드론을 되찾았다. GPS 추척결과 추락지점이 옥상이라고 확신 했는데 없어서 결국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학교 야간에 당직 하시는 분이 옥상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드론을 발견하시고 숙직실에 가져다 놓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까먹으셨나 보다. 그걸 모르고 내내 찾아 다녔으니, 결국 어찌 어찌 해서 잃어버린지 2주가 지나서 드론은 나에게 돌아왔다. 다리 받침이 1개 없어지고 카메라 렌즈가 파손된 거 말고는 고장난 곳이 없었다. (고도를 인식하지 못해서 내려오지 못하던 드론이 다행히 옥상위로 떨어져서 별로 고장나지 않음. 드론 추락에 대한 사연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sciencelove.com/2398 50만원짜리 상태변화 드론 영상 - 물질의 상태변화(액화) 50만원과 .. 2019. 10. 29. (임시)휴대용 진공압축기를 이용한 기압실험(보일의 법칙) 휴대용 진공압축기를 이용한 기압실험 이불이나 옷들을 여행갈때 압축하는 진공압축기를 구입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감압기 펌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힘들이지 않고도 공기를 뺄 수 있어서 시범용으로 보여주기 좋다. 덤으로 왠만한 물체는 진공압축기를 이용해서 들어올릴 수 있다. 풍선을 달라 붙게 하면 망치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여기에서 사용한 진공압축기는 인터넷에서 '누흐비 만능 진공 압축기'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2019. 10. 28. 녹는점 끓는점 그래프 그리고 분석하기(UFO로 부터 지구를 지켜라) 녹는점과 끓는점 그래프를 분석하고 지구를 지키는 활동지. 직접 실험을 해서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측정값을 이용해서 그래프를 그리고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임의의 측정값을 주고 그래프를 그려서 분석하게 하였다. 그냥 주면 재미 없으니까 스토리텔링 식으로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 지구를 침략한 우주선은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것 처럼 액체우주선이라 미사일이나 총알을 쏴도 그냥 뚫고 지나가 버리니다. 적의 우주선을 기체로 만들어 증발시키거나, 고체로 만든다음 깨 부셔야 한다. 누군가가 끓는물이나 얼음물로 우주선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이것이 가능성이 있는지 여러분이 분석해 주기 바란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빨리 서둘러라. 일부 학생들이 지구를 구하지 않겠다는 것을 설득시켜서 그래프를 그.. 2019. 10. 24. 액체질소를 이용한 풍선크기 변화 - 샤를의 법칙 새롭게 시도해 본 샤를의 법칙 기존에는 액체질소에 풍선을 넣어서 풍선크기를 줄이는 실험을 했었다. 그런데 그럴 경우에는 풍선을 액체질소에 접촉하거나 담가야 한다. 항상 뭔가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내서 시도해 보았다 알루미늄 캔에 풍선을 불어서 씌우고 알루미늄 캔만 액체질소에 담그는 방법이다. 풍선이 액체질소와 접촉없이 풍선이 작아지거나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냥 동그란 풍선되신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풍선을 사용하니 보기가 더 좋다. 누구나 다 하는 실험이지만 왜 그렇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 보면 새로운 방법이 생각난다. 알루미늄캔 하나를 추가했을 뿐인데 샤를의 법칙에 대해 설명할때 더 보기가 좋다. 동영상 앞부분을 생략하면 또다시 초능력자 행세를 할 수 있다. ^^.. 2019. 10. 23. 50만원짜리 상태변화 드론 영상 - 물질의 상태변화(액화) 50만원과 바꾼 드론 영상 수요일 아침에 안개낀 학교를 보다가 수업시간에 상태변화에 대해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드론을 가지고 교정으로 나가 촬영을 시작했다. 우선영상을 보자. https://youtu.be/6LNUkXtTwUA 안개라는 것은 결국 상태변화 (기체가 액체로 변하는 액화현상)가 일어나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만 관찰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안개를 기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안개는 수증기(기체)가 모여서 된 작은 물방울 알갱이(액체) 라고 보면 된다.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금방 기화 하여 다시 수증기로 돌아가면서 거짓말 처럼 사라져 버린다. 드론을 높이 올리면 안개속 학교가 희미해 지고 결국 더 높이 올리면 .. 2019. 10. 20. 2019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 안내 2019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페스티벌을 안내합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석님들이 그동안 개발하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수업나눔도 하고 체험하거나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참여하셔서 연수도 듣고 수업관련 자료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전 종이접기를 활용한 과학수업 사례나눔으로 부스운영 합니다.(제가 못가더라도 자료는 가져갈 수 있게 전시합니다.) http://naver.me/xcHKvtsJ http://naver.me/54XwabxN 2019. 10. 4. 회전추첨판3.1- 발표자뽑기나 복불복 게임시 사용 몇일만에 다시 업그레이드 합니다. 회전추첨판에 1번 당첨된 항목은 다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당첨이 되면 돌리기 버튼 옆에 당첨 삭제 버튼이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당첨삭제 버튼을 누르면 당첨된 항목이 사라지면서 추첨판이 다시 만들어 집니다. 예를 들면 1번부터 10번까지 10개의 칸이 있었는데 5번이 당첨되고 당첨삭제를 누르면 5번이 사라지면서 추첨판이 9칸짜리로 다시 그려집니다. 따라서 당첨자가 나오고 당첨삭제를 누를때 마다 해당칸이 사라지게 되므로 중복당첨 되지 않게 됩니다. 2019. 9. 24. (임시) 춤추는 로봇을 이용한 기체 입자운동 설명 - 기체의 성질 춤추는 태엽 로봇을 가지고 들어가서 입자운동을 설명할때 마다 한번씩 작동시켜 준다. 입자가 되면 뭘해야 되지? 운동이요? 그래 인형처럼 서있을때는 입자가 아니지. 입자가 되면 무조건 스스로 끊임없이 운동해야 한다. 춤추는 인형을 작동시켰더니 맨 앞에 앉은 학생이 일어나 따라서 춤을 춘다. 모두 입자가 되가고 있다. 2019. 9. 5. 공기주입기 이용한 다양한 기압실험 - 기체의압력 얼마전 구입한 공기주입기를 기압 실험에 적용해 보았다.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고 힘들게 펌프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과학 실험 할 때 펌프대신 사용해 보았는데 압력은 10기압까지 나와 만족스럽지만, 공기가 주입되는 속력은 생각보다 많이 느리다.펌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거나, 자동차 바퀴에도 바람을 넣을 수 있다.고민하다 공기주입기로 할 수 있는 몇가지 실험을 고안해 보았다. 1. 주사기 피스톤 발사하기 - 50mL 주사기 끝에 공기주입기를 연결하면 압력에 의해 피스톤이 밀려 나가다가, 마지막에 잠시 버티다가 피스톤이 발사된다. 어쩔때는 상당히 강하게 버틴다. 이때는 조심해야 한다. 피스톤 발사되는 위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교실 유리창 깰 뻔했다. 잘 발사되지 않으면 피스톤을 움직여 잘.. 2019. 9. 3. (임시) Mstick을 이용한 RGB 사진 변화시키기 - 빛의삼원색 예전에 구입한 Mstick 인데 RGB색을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빛의 삼원색 합성 이야기 할때 보여주려고 구입했는데 최근에 새로운 사용처를 발견했다. RGB사진을 변화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면 되는 구나. 조명색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을 변화시킬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명색에 따라 달라지는 rgb 그림은 아래링크 참고 https://sciencelove.com/2310 2019. 9. 3. (임시)편광판을 이용한 마술 김성규샘이 알려 준 편광판을 이용한 마술? 편광현상을 이용한 과학? 2019. 9. 3. (임시) 실 회전시키기 - 기체압력 이용 압력차이를 이용하여 실을 회전시킬 수 있다. 위쪽은 큰 구멍 아래쪽은 작은 구멍 중간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작은 구멍쪽에서 큰구멍쪽으로 공기가 이동하면서 기압차이가 생긴다. 그럼 실은 기압차에 의해 구멍이 작은쪽에서 큰쪽으로 회전하게 된다. 예전에는 베르누이 원리로 설명했는데 현재는 이건 잘못된 해석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중간에 링을 통과시키는 것은 초능력? 은 아니고 바람을 따라 이동하던 실이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까 순간적으로 링 안쪽으로 회전하고 있을 뿐이다. 빨대와 필름통으로도 만들 수 있다. 2019. 9. 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