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교수님들이 만든 의학 만화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의학 만화(경희 의료원의 해당 교수님들이)감수하여 출판된 책자를 영상으로 옮긴 의학 만화입니다.※ 병명 을 클릭 병 명감 수간질환소화기내과 이정일교수갑상선질환내분비내과 오승준교수갱년기질환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골다공증핵의학과 김덕윤교수관절염류머티스내과 양형인교수귀질환이비인후과 변재용교수뇌졸중신경과 장대일교수뇌종양신경외과 임영진교수뇌하수체질환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눈질환안과 진경현교수다한증흉부외과 조규석교수담도질환소화기내과 동석호교수당뇨내분비내과 오승준교수대장암가정의학과 최현림교수동서건진센터소화기내과 김병호교수두통신경과 안태범교수만성골반통산부인과 허주엽교수말단비대증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미숙아소아과 배종우교수미용성형성형외과 박준교수부인암산부인과 허주엽교수불임치료산부인과 이보연교수비만가정의학과 .. 2013. 5. 29. 2011년 5월 태양과 혜성이 충돌하는 영상 NASA 공개 태양과 혜성이 충돌하는 영상이라네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고다드우주비행센터(GSFC)의 태양관측위성인 ‘SOHO’가 지난 10~11일에 찍은 영상 중 일부라고 합니다. 혜성은 태양에 부딪히자마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여파로 태양에서는 불덩어리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니다. NASA는 “혜성과 충돌하며 태양폭발이 일어난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합니다. 태양활동으로 일어나는 코로나의 질량 분출이 마침 혜성이 충돌한 순간 일어났다는 말이지요. 실제로 작은 혜성이 충돌한다고 해서 태양이 동영상처럼 폭발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혜성이 태양을 스치며 지나가거나 태양을 향하는 일은 종종 벌어지데 이러한 혜성을 ‘선그레이징 혜성’이라 부른다고하네요 NASA는 “지난해 12월 말에도 얼음으로 덮인 혜성이 태양과 .. 2013. 5. 29. 초능력자는 존재하는가? 과학적으로 보면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다. 사실 어렸을때 유리겔라를 보고 열광했던 나도 초능력자는 증명할 수 없을 뿐 분명히 존재한다고 어른이 될때까지 믿었었다. 그러다가 2003년에 SBS에서 방영된 "도전! 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그동안 얼마나 비 과학적으로 생각해 왔는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제임스랜디라는 마술사와 SBS가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초능력과 같은 비과학적인 현상을 믿고 따르며 맹신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초능력자를 증명해 보려는 프로였다. TV에서 방영되는 내용을 100%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TV라는 것은 시청률에 의해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약간의 자극적인 내용을 소재로 삼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2013. 5. 29. 액체 질소에 손을 담그다. 임성숙 선생님이 연수때 액체질소를 가지고 오셔서 직접 손을 넣는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잠깐 담갔다 빼면 별 느낌 없습니다. 그냥 손 주변에 공기가 확 생기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에 수업시간에 액체질소에 잠깐 손을 담가도 괜찮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믿지 않아서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직접 담가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겁이나긴 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잠깐 동안 넣었다 빼는 것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네요. 하지만 혹시라도 액체질소를 구하게 되면 전문가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액체질소는 상당히 위험한 물질임에 틀림 없기 때문입니다. 손을 보호하겠다고 목장갑을 끼고 담갔다가는 큰일 난다고 하네요 잠깐동안 담갔을때 왜 괜찮은지 찾아보니 아래처럼 설명이 되어 있네요 액체질소에 상대적으로 고온의 우리 손.. 2013. 5. 29. 일본 원전사고 방사능 비? 과학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요즘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내용입니다. 언론이 떠벌려서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지요 수업시간에 제가 하는 말은 방사능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정도면 일본사람들은 이미 다 죽은 거다. 또 선생님이 팔당댐에 소변을 봤다고 해서 팔당댐 물이 다 오줌물이라 먹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라고 설명을 합니다. 제가 찾아본 과학적 자료에 의하면 1. 방사능 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2. 요오드 먹을 필요 없다 입니다. 어느 신문이나 언론에서도 과학적으로 방사능 수치가 얼만큼 증가해서 위험한지, 증가한 양이 얼마인지 이야기 하는 곳은 없고, 온통 방사능 수치가 높아져서 위험하다는 이야기 뿐입니다. 대기중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자연방사능 양이 우리나라의 경우 년간 약 3밀리 시버트라고 하네요.. 2013. 5. 29. 복숭아 벌레 동영상 복숭아를 먹다가 안에서 나온 복숭아 벌레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래쪽을 보니 흡판 같은 것이 있네요 그래서 유리에 꺼꾸로 달라 붙을 수 있나 봅니다. 2013. 5. 29. 한반에 생일이 같은 사람이 있을 확률은 몇% 나 될까? 확률적으로 한반에 생일이 같은 학생이 있을 확률은 몇% 나 될까? 한반이 20명일때 40.6% 한반이 25명일때 56.0% 한반이 30명일때 69.6% 한반이 35명일때 80.4% 한반이 40명일때 88.4% 가 된다고 합니다.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해보니까 거의 맞네요 위 시뮬레이션은 한반에 같은 생일이 몇명 있느냐가 아니라 같은생일이 있는 반이 몇반인가 있느냐의 확률입니다. 즉 인원이 40명인 반 1000반을 조사해 보면 그 중에 884반 정도는 같은생일이 있는 학생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확률이 꽤 높게 나오네요 한반이 23명이라면 생일이 같은 학생이 있을 확률이 약 50%가 되네요. 자신이 속해 있는 동호외나 , 계발활동 학생들 생일을 조사해 보세요. 인원이 23명이라면 두 그룹중 한 그룹에.. 2013. 5. 29. 편광에 대한 재미있는 동영상 편광 성질을 이용해서 하는 재미있는 실험입니다. 일반적으로 편광판을 수직으로 세우면 안보이지만 그 사이에 45도 각도로 편광판을 집어 넣으면 다시 보이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빛이 아니라 전파를 가지고 비슷한 실험도 보여 주네요 참고로 LCD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편광입니다. 2013. 5. 29. 자동차 외형 찌그러진것 펴는 방법 - 열에 의한 팽창과 수축의 원리? 자동차의 외형이 찌그러졌을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네요 해보진 않았지만 제 차도 찌그러진 곳이 있어서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차의 찌그러진 부분을 먼저 따뜻하게 해야 하는데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라이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라이타를 직접차표면에 사용하면 안되니까 라이타를 사용할때는 차 표면에 은박지를 붙여놓고 가열하네요. 아니면 햇빛이 강하게 비추는 곳에 세워두기도 하네요 2013. 5. 29.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2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