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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과학370

조암광물 이용한 암석 자판기 설계도 만들기 활동 새로 개발한 자판기 설계도 만들기 활동입니다. 암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업에 응용 가능할 것 같네요. 우선 암석 자판기 만들기 활동 부터 시작합니다. 조암광물로 이루어진 암석 수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화강암에 석영,장석,운모가 들어있는지 관심 없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좀더 생각해 보게 할 수 있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자판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조암광물을 이용한 암석 자판기를 설계해야 한다. 자판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조암광물이 화성암뿐만 아니라 퇴적암, 변성암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과 암석의 생성과정까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모둠별로 설명서를 나눠 주고 3쪽에 있는 학습지는 모둠이나 개인별로 작성하게 하면 된다. 조금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자판기 설계도를 주지 말고.. 2018. 4. 10.
광물 수업할때 학생들에게 순금 나눠주며 수업하기 광물 수업을 1시간 하고 나서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광물을 이해할까? 주변 선생님들에게 여쭤보니 중학교때 배웠던 광물 기억나는게 없다고 한다. 그래서 1개라도 확실하게 기억하게 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개인당 순금을 1개씩 나눠 주기로 했다. 수업시작할 때 핵심질문으로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 순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했다. 그리고 광물 분류하는 법을 잘 이해하면 수업이 끝날때 순금을 나눠 주겠다고 선언했다. 학생들이 믿지 않는다. (믿음이 없는 학생은 금 안준다!!!) 모두 선생님말을 믿는다고 난리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시간에 광물 구별하는 법을 열심히 잘 듣고 친구들에게 잘 설명해 줬다는 명분을 만들어 1인당 순금을 하나씩 나눠 준다. 순금은 G마켓에서 식용 금가루 0.3g .. 2018. 4. 4.
뽑기통을 이용한 소리의 높낮이 실험 소리는 진동수에 따라 높낮이가 달라진다. 천구만들기 실험을 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뽑기통을 구입했는데 우연히 뚜껑을 돌리다 보니 소리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뽑기통의 크기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다 다르다. 예상대로 큰 통일수록 저음이 작은통일 수록 고음이 나온다. 큰통은 진동을 작게 하기 때문에 저음이 난다. 작은통은 아무래도 빨리 진동하니까 고음이 난다.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소리의 높낮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보여줄 수 있어 좋다. 2018. 3. 30.
기본암석 관찰 및 교무실 앞 전시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암석에 대한 내용도 많이 줄어 들었다. 암석을 가르치려고 과학실에 가보니 화성암,퇴적암,변성암 표본이 잔뜩 들어 있다. 그런데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10가지가 각각 들어있는 표본을 수업시간에 꺼내놓고 가르치면 학생들이 뭘 알 수 있을까? 매년 가르치는 나도 이맘때 꺼내서 보면 잘 알지 못하는데... 그래서 과감하게 기본 암석 9가지(화강암,현무암,편마암,대리암,규암,석회암,사암,역암,이암)만 들어 있은 암석표본을 구입했다. (이건 초등학교 용인듯) 반려암과 유문암이 들어 있지 않아 아쉽지만 이건 수업시간에 앞에서 표본으로 보여 주는걸로 위안을 삼아 본다. 그리고 매시간 마다 가지고 들어가서 모둠별로 나눠 주고 그 시간에 배우는 암석만 집중해서 관찰하도록 시켰다. 첫시간에는 화.. 2018. 3. 28.
학생들 몸을 연결하여 지구내부구조 두께 표현해 보기 세계최초(?)로 지구내부구조 모형을 학생들 몸으로 표현해 보았다. 지구내부구조 모형을 종이로 만들고, 시간이 빠른 반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가 학생들 몸으로 지구내부구조 두께를 표현해 보게 하였다. 6400km를 32cm로 환산해서 모형을 만들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32명의 학생들이 직접 1명당 1cm가 되어 지구내부구조 각층의 두께를 나타내면 된다 그런데 학생수가 30명이라 경계 부분에서 조금씩 떨어져 서있게 했다. 내핵(6.5cm)은 6명+반명빈공간, 외핵(11cm)은 10명+1명빈공간 맨틀(13.85cm)은 14명 그리고 지각은 32cm로 환산했을때 약 0.15cm니까 1명의 1/7 정도, 그래서 맨끝에 있는 학생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은 종이를 지각두께로 표현했다. 그리고 각 층의 경계에는 흰.. 2018. 3. 20.
지구계 구성요소 분류프로그램 이용하여 분류하기 지구계 구성요소를 가르치려고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어린왕자의 별에 무엇이 있었는지 관찰한 결과를 적고 최대한 많이 발표하게 한다음,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어린왕자에게 소개시켜 줘야 한다며 각자 지구 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적게 했다. 그리고 모둠별로 가치있는 것들을 상의해서 고르도록 했다. 물론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것과 단순히 이름을 나열하는 것은 피하도록 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선생님들이 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칠판 앞에 나와 붙이거나, 아니면 모둠별로 유목화 하는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나온 결과물을 자신들 나름대로 분류해 보게 하고 왜 그렇게 분류했는지 이야기 나눈 다음, 과학교과서에서는 지구계에 포함된 .. 2018. 3. 15.
지구내부구조 종이이어 붙여 입체감 있게 만들기 아직 수업전이라 정리가 덜 됬지만 수업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구상한 것을 먼저 올린다. 수업이 끝나고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다. 기존에 피자조각과 같은 종이를 가지고 지구내부구조를 만들고 이어붙여서 피자판 모양으로 만드는 수업을 했었다. 그러다가 올해는 좀 바꿔 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구내부구조 종이모형 설계도를 만들어 보았다. 기존과 다른 특징은 1. 종이조각안에 32cm 자 눈금이 나오게 만들었다. 자가 없이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2. 조금 어려울수도 이해가 되야 할텐데...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면 이해가 쉬울듯) - 종이조각을 반으로 접어 책처럼 접은 다음 서로 이어 붙이게 만들었다. 그럼 나중에 만들어진 지구내부구조 모형에 각각의 종이조각들을 책처럼 덮어.. 2018. 3. 12.
수도꼭지 물이 떨어지면서 가늘어 지다 분리되는 이유(중력)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중력을 설명하려다 보니 떨어지는 수돗물 줄기가 생각났다.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은 떨어지면서 점점 가늘어 지다가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이어져 있던 물줄기가 분리되면서 물방울로 변하게 된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중력으로 설명하면 간단하다. 중력때문에 떨어지는 물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속력이 빨라지게 된다. 따라서 두물체를 떨어뜨릴 때 약간의 시간차를 가지고 떨어뜨리면 어느순간에 측정한 첫번째 물체의 속력은 두번째 물체의 속력보다 항상 빠르다. (v=g*t)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첫번째 물체와 두번째 물체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 (s=1/2g*t^2) 같은 1초 차이라 두 물체 사이의 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멀어진다. 수돗물에서 위아래로 .. 2018. 3. 10.
학교안에 있는 암석 보물지도 처럼 찾기 암석수업을 몇시간을 해도 밖에 나가 주변에 있는 암석이 어떤 암석인지 관심조차 없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배움을 삶과 일치시키려 노력하지 않는다. 1학년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면서 단순한 지식보다는 실제 체험을 해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물찾기 지도처럼 만들기 위해 학교안에 있는 암석들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했다 일부러 주변 모습도 어느정도 보이게 촬영했다. 그래야 암석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을테니까... 난이도를 높이려면 암석 모습만 보이게 촬영하면 된다. 학교 구석 구석 9개의 암석을 촬영하고, 1장에 칼라로 인쇄해서 모둠별로 1장씩 코팅해서 나누어 주려고 한다. 수업이 끝나면 걷어서 다음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제 암석이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야외수업을 할 예정이.. 2018. 3. 6.
과학책에 붙이게 하는 도장판 매년 학기초에 도장판을 만들어 나누어 주고 책 맨 앞장에 붙이게 한다. 주기율표 도장판은 2학년용이다. A4용지 크기가 교과서 보다 커서 가장자리 테두리를 잘라내고 주면 좋다. 2,3학년의 경우에는 재과만에서 정현선 선생님 올리신 상점스티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기율표 형태로 만들어 나누어 주었다. 올해 1학년을 가르치는데 1학년은 아직 원소기호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다가 그냥 빈칸으로 주는 것보다 배울 내용들을 넣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1학년 책을 보고 간단하게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내용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칭찬할 일 있을때 찍어줄 생각이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아예 배울 내용들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완수 했을때 도장을 찍어줘도 좋을 것 같다. 2학기때는 새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2018. 3. 2.
흔들린 탄산음료캔 거품 안나게 따기 - 보일의 법칙 흔들린 탄산음료캔을 거품 안나게 뚜껑을 따는 많은 방법이 나와 있다. 대부분 따라해 봤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인터넷에서 알게된 탄산음료캔을 바닥에 눕혀서 굴리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제 생각이 잘 못 되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맨 아래 추가 정리 중 참고) 마구 흔든 사이다캔을 옆으로 뉘어서 3번 정도 왕복해서 굴려 준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최대한 세게 흔들어 달라고 한 후 실험해 보자.) 이때 주의할 점은 사이다캔이 완전히 1바퀴 이상 굴러야 한다. 그리고 너무 빨리 굴리면 안된다. 그리고 나서 사이다 캔 뚜껑을 따면 신기하게도 거품이 넘쳐나지 않는다.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동영상 끝부분에서 벽면에 붙은 기포가 떨어지는 걸 보여주려고 했는데 .. 2017. 12. 11.
직접 병으로 만드는 오줌싸개 인형(샤를의 법칙) 집에서 자녀와 함께 5분만에 하는 과학 실험 샤를의 법칙을 증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오줌싸게 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병을 이용해서 오줌싸게 인형을 만들어 보았다. 생수병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녹아서 찌그러든다. 그래서 탄산수병을 사용했다. 일단 동영상을 보자. https://youtu.be/pIsh-S3t3os 방법은 간단한다. 병을 깨끗하게 씻고 아래쪽에 날카로운 송곳으로 작은 구멍을 뚧는다. 그리고 찬물을 구멍이 충분히 잠기도록 붓고 뚜껑을 닫는다. 그럼 준비 끝. 이제 뜨거운 물을 병에다 부어주면 된다. 그럼 병안에 들어있는 공기가 샤를의 법칙에 의해 팽창하게 되고 팽창한 공기는 구멍을 통해 물을 병 밖으로 밀어내게 된다. 플라스틱병이라 전도가 잘 되지 않아 잘 .. 2017. 9. 27.
증강현실을 이용하는 빛 실험실(AR 빛 실험실) - 적극추천 마커를 다운 받아 인쇄하지 않고 웹상에서 실행해 볼 수 있게 있게 웹용 마커를 만들어 보았다. 컴퓨터 화면이나 태블릿 화면에 마커를 띄워 놓고, 스마프폰으로 AR빛실험실 앱을 실행시켜 비춰 가면서 실험 하면 된다. 마커는 드래그 해서 움직일 수 있고, 회전도 가능하고, 제자리에서 누르면 나타나거나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인식이 잘 안되면 마커를 확대하거나 축소해 볼 수도 있다. 프린터로 출력해도 잘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웹에서 실행시키니 생각보다 인식도 잘 된다. 1. 구면거울과 빛의 반사 http://sciencej1.cafe24.com/html5/arlight/ARlight1.html 2. 다양한 렌즈와 빛의 굴절 http://sciencej1.cafe24.com/html5/arlight/ARl.. 2017. 6. 8.
피젯스피너를 이용한 빛의 합성 실험 최근에 학생들 사이에 피젯스피너를 가지고 노는 것이 유행이다. 돌아가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돌리고 있으면 재미있다. 힘껏 돌리고 좌우로 흔들어 주면 관성모멘트도 느낄 수 있다.(좌우로 손목을 돌려 보면 잘 따라 돌지 않고 엉뚱한 방향으로 힘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유심히 관찰하다가 이것으로 빛의 합성 실험을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바로 구입해서 만들어 보았다. 내가 구입한 피젯스피너는 우연히도 빛의 삼원색과 같은 빨,초,파 고무줄이 있어서 빛의 삼원색 합성 실험을 위해 색종이를 오려 붙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색팽이 실험은 후레시를 사용하는 실험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온다. 그래서 하얀색도 거의 회색으로 보이게 된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 2017. 5. 8.
작용 반작용 - 돛단배에 선풍기를 틀어주면 움직일까? 작용 반작용을 설명할 때 항상 나오는 고전적인 문제다. 돛단배 위에 선풍기를 틀어주면 어느쪽으로 움직일까? 물리교과서에 정답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돛단배 위에 선풍기가 10이라는 힘으로 바람을 내보내면 반작용에 의해서 배는 10이라는 힘으로 반대쪽으로 움직이려 한다. 그런데 선풍기에서 불어나간 10이라는 힘이 바로 앞에 있는 돛에 충돌하면서 돛에 10이라는 힘을 가하게 되고, 그럼 배는 10이라는 힘으로 돛을 단 쪽으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배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과학의날행사를 하다가 갑자기 돛을 단쪽으로 배가 움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실험을 해 보았다. 과학상자를 이용해서 자동차위에 선풍기를 만들고 앞쪽에 돛을 만들어 선풍기를 작동시켰을때 어느쪽으로.. 2017. 4. 21.
포도주잔과 같은 유리잔은 오목렌즈일까 볼록렌즈일까? 유리잔에 물을 넣으면 볼록렌즈가 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유리잔에 물을 넣지 않았을때는 어떻게 될까?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우연하게 유리잔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한줄로 세워진 유리잔을 통해 보이는 모습에서 오목렌즈 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유리잔 1개일때는 잘 구분이 안되지만 여러개가 한줄로 늘어서 있으니 훨씬 더 잘 구분이 되는 걸 알 수 있다. 물이 들어있지 않은 유리잔이 오목렌즈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유리잔 바깥쪽 곡면 보다, 안쪽 곡면이 더 작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약간 오목렌즈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학생들이 쓰는 안경과 비교하면 이해하기 쉽다.. 안경은 비구면렌즈다. 안경렌즈 바깥쪽과 안쪽이 모두 곡면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안경 바깥쪽.. 2017. 4. 18.
사진 CMY 인쇄물 만들기(스마트폰 앱) - 색의삼원색 분리 및 합성 스마트폰에 찍어 놓은 사진을 색의 삼원색(Cyan, Magenta, Yellow) 으로 자동으로 분리해 준다. 앱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또는 플레이스토어에 가서 'sciencelove'로 검색하면 '사진CMY인쇄물' 앱을 찾을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imagecmymake2 분리된 CMY를 이동시켜 합쳐 보면서 색의 삼원색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인쇄물도 같은 원리로 원판사진이 들어오면 CMY로 분리하여 인쇄기로 인쇄하며칼라 프린터도 같은 원리로 인쇄하기 때문에 칼라잉크도 CMY 3종류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예전에 과학축제때 컴퓨터를 가지고 했었는데 이젠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다.. 2017. 2. 7.
소리의3요소 진폭,진동수,파형 실험- 컴퓨터용과 스마트폰용 학교에서 배우는 소리의3요소 진폭,진동수,파형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직접 실험할 수 있다. 소리와 관련된 실험은 이 프로그램 하나로 다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반드시 앱을 설치하고 권한설정에서 소리를 허용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권한 설정은 소리분석프로그램 아이콘을 꾹 누르고 있으면 나오는 앱정보에 가서 권한에 가면 있다. 아래 그림 참고 2017.2.3일 몇가지 오류를 잡아 업그레이드 하였고, 앞으로도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해서 소리관련 실험에 최적화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가장큰 특징은 소리 파형을 일시정지하여 관찰할 수도 있고 소리파형을 capture 하여 두번째 다른 소리와 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소리 분석 프로그램이 한개의 소리를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두개의 소리.. 2017. 1. 9.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를 이용한 소리의 진동 실험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 의해 발생한다. 눈으로 공기가 진동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를 손으로 만져본다거나 초앞에 촛불을 놓아 두면 공기가 진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 우연히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는 방수 스피커를 알게 되었다. 원형으로 생겨서 투명 플라스틱 컵을 덮어 씌우면 딱 맞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실험을 해 보게 되었다. 투명 플라스틱컵 2개를 스카치테이프로 붙인다음 한쪽을 스피커에 꽉 맞게 뒤집어 씌우면 투명컵이 스피커 소리에 따라 진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과, 쌀을 이용해서 진동시켜 보았는데 특정주파수에서는 물이 튀어 오르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참고 2016. 1. 18.
보일-샤를의 법칙 종이 학습지 - 종이를 접어가며 공부 보일의 법칙과 샤를의 법칙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종이를 접어서 이해 시켜 보기로 하였다. 보일의 법칙과 샤를의 법칙은 결국 분자운동으로 설명하면 쉽다. 기체의 부피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외부압력과 내부압력이 같아질때까지 부피가 변하다가 같아지면 부피 변화가 멈추게 되는 것이다. 계속해서 이 이야기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피가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 아래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http://www.sciencelove.com/965 따라서 보일의 법칙이나 샤를의 법칙도 외부압력과 내부압력이 언제 같아지게 되는지를 따져 보면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워 하기에 학습지의 검은선을 잘라 접어 보면서 실험해 보도록 하였다... 2015.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