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43 화성암 분류 가상실험 어플 - 스마트폰용 화성암 분류 프로그램을 어플로 제작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화성암 분류를 해 볼 수 있다. 모둠별로 태블릿을 나눠 주면 화성암 분류 프로그램 어플을 실행시키고 화성암의 결정크기와 색을 살펴보면서 화성암을 구분할 수 있다. 추가로 예전에 없던 문제출제 버튼을 만들었다. 문제 출제 버튼을 누르면 화성암의 모습이 왼쪽 사각형 안에 나타나게 되는데 결정크기와 색깔을 보고 암석명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정답을 누르면 어떤 화성암인지 오른쪽 화면에 십자표시로 나타난다. 수업시간에 모둠별로 태블릿을 주고 10개이상 문제출제를 하고 상의해서 또는 돌아가면서 어떤 화성암인지 맞춰보라고 했더니, 게임처럼 반복하는 과정에서 화성암 구분기준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돌아다니면서 들어보니 화성암의 모습.. 2019. 1. 21. 탄성충돌 연습2 + 화면크기 비율 조절 탄성충돌 연습 2 2019. 1. 15. 파동연습 파동 연습 2019. 1. 14. 불꽃반응연습 불꽃반응 연습 2019. 1. 10. 프로세싱(processing) 웹문서나 블로그에 삽입하는 방법 프로세싱 블로그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검색을 해봐도 자세히 설명해 놓은 곳이 없네요. 그래서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9. 1. 1. <수업설명팁>평면 거울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 관찰 고전적인 내용이다. 평면거울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은 거울면에 대칭인 곳에 물체와 같은 크기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거울면에 대칭인 곳에 똑같은 물체를 놓으면 언뜻보아서는 이것이 거울에 반사된 상인지 실제 물체가 그곳에 있는 건지 잘 구분되지 않는다. 모눈종이 중간에 거울을 올려 놓고, 모눈종이 칸수를 세어서 거울면에 대칭이 되는 곳에 똑같은 딱풀을 놓았다. 일부러 거울의 높이는 딱풀의 절반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였다. 그럼 거울의 아래쪽은 반사된 물체가, 거울의 위쪽은 실제 뒤에 있는 물체가 마치 한개의 물체처럼 보인다. 이제 시선을 옮겨가며 관찰해 보자. 어디까지가 거울에 반사된 모습이고, 어디부터가 실제 뒤에 놓여진 물체를 보는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학생들에게 미러링을 해서 보여 주었는.. 2018. 12. 11. 소리진동 및 공명(cork speaker 를 이용한 진동 및 공명현상) 병 마개 대신 병 입구에 덮어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cork speaker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 스피커는 병을 울림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병의 재질과 크기 형태에 따라 음질이 달라진다. 작은 크기지만 병만 잘 고르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물이 든 병에 스피커를 장착하고 작동시키면 물 표면이 요동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진동수를 잘 맞춰 공명을 일으키면 물 표면에 작은 물방울들이 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소리라는 것은 진동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고, 공명현상도 보여 줄 수 있다. 실제 실험해 보니 물의 양에 따라 공명되는 진동수가 달라지는 걸 알 수 있었다. 진동수를 맞추기 위해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예상대로 진동에 의해 물이 튀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소리라는 것이 물체의 진.. 2018. 12. 11. 소리굽쇠 진동모습 초고속 촬영 (소리의 발생)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 의해 생긴다. 소리 굽쇠를 고무망치로 치면 소리굽쇠가 진동하면서 주변 공기의 진동을 만들어 소리가 난다. 소리굽쇠가 진동하는지 효과적으로 알아보는 방법은 물 표면에 소리가 나고 있는 소리굽쇠를 넣어 보면 된다. 그럼 소리굽쇠의 진동에 의해서 물표면에서 물방울이 튕겨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갤럭시S9 슈퍼슬로우모션(초고속촬영) 기능을 이용해서 물방울이 튀기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다. 2018. 12. 7. 헬륨풍선 드론 모터 이용하여 날리기 고장난 미니 드론에서 떼어낸 초소형 모터(지름6.5mm 길이 12mm)를 이용해서 헬륨풍선을 날려 보았다. 미니드론 초소형 모터에 전지를 연결하고 헬륨풍선에 단 다음 고무찰흙을 이용해서 중력과 부력이 평형이 되게 맞추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하면 헬륨풍선이 공중에 뜬 채로 날아간다. 16인치(40cm) 헬륨풍선을 크게 불면 보통 34g 정도 까지 띄울 수 있다 제작한 드론모터와 건전지 총 무게는 5.3g 이다. 따라서 헬륨풍선에 매달아서 충분하게 뜰 수 있다. 참고로 풍선의 크기에 따른 부력은 14인치(부력 23g), 11인치(부력 10g), 9인치(부력 6g) 정도이다. 10인치(25cm)풍선으로도 모터와 전지를 매달고 띄우는데 성공했다. 무게를 맞출때는 고무찰흙대신 오븐에 구우면 고무지우개가 되는 칼.. 2018. 12. 4. 레이저로 풍선 터트리기(빛의 반사와 흡수) 별지시기(녹색 레이저)를 이용하여 풍선을 터트려 보자. 녹색 레이저를 검은색 풍선과 초록색 풍선에 비추면 다 터질까? 검은색 풍선에 비추면 잠시 후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검은색은 모든 빛을 다 흡수하므로 녹색레이저를 흡수하기 때문에 쉽게 터진다. 하지만 녹색 풍선에 레이저를 비추면 터지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풍선이 녹색으로 보이는 것은 녹색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녹색 풍선은 녹색레이저 대부분을 반사한다. 그래서 풍선은 터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https://youtu.be/Gxv4EqDt5MI 만약 빨간색, 또는 파란색 풍선에 비춘다면 어떻게 될까? 검은색 풍선처럼 녹색레이저를 흡수하므로 터지게 될 것이다. 하얀색 풍선은 안터질 것이다. 만약 노란색 풍선에 비추면 노란색은 .. 2018. 11. 21. 큐브 RGB프리즘을 이용한 빛의 삼원색 합성 및 분산 빔프로젝터 안에 들어가는 큐브 프리즘이다. 국내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아 해외직구로 구매했다. 빛의 삼원색을 이야기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빔 프로젝터에서 영상을 비출때 디지털 정보에서 빛을 삼원색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각각의 RGB광원에서 자신에 해당하는 정보를 각각의 삼원색 빛으로 비추게 된다. 그럼 이 삼원색의 빛을 합성해 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걸 담당하는 것이 큐브 RGB 프리즘이다. 이 프리즘은 백색광을 비추면 빛의 삼원색으로 분산시켜 주기도 하고, 반대로 빛의 삼원색을 비추면 백색광으로 합성해 주기도 한다. 2018. 11. 18. 빛의 삼원색 합성과 칼라 그림자 빛의 삼원색을 합성해 보고, 칼라 그림자가 생기는 원리를 알아보자. 3색 LED 등을 이용하여 빛을 합성해 보았다. 그리고 중간에 건전지를 이용하여 그림자를 만들어 보았다. 재미있는 것은 삼원색 합성된 곳에서 건전지를 이리 저리 옮겨 보면 칼라 그림자가 3개가 생기기도 하고 1개가 생기기도 한다. 천천히 생각해 보면 왜 그런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개의 빛이 겹쳐진 곳에 물체를 놓으면 2개의 그림자가 생기고, 3개의 빛이 합쳐진 곳에 놓으면 3개의 빛이 생긴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데 알면서도 직접 눈으로 보면 그냥 신기하다. ^^ 내친김에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8. 11. 18. 조명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관찰 프로그램 어렸을때 어두운 곳에서 후레시를 턱 아래에서 위로 비추면서 귀신놀이를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왜 턱 아래에서 조명을 비추면 무섭게 보이는 것일까? 이는 평상시에 잘 경험하지 못하는 얼굴 모양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본다는 것에 적용해 보면 어두운 곳에서 후레시를 비추면 빛이 비춰지는 곳만 반사되어 보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조명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사진을 보여 주면 한번씩 다 해 본적이 있다고 좋아한다. 그래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았다. 조명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모양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마우스를 화면안에서 이동시켜 조명위치를 바꾸어 주면 조명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음대로 보여주거나 직접 해보게 하면서 본다는 것이 결국은 빛이 물체.. 2018. 11. 16. 빛의 삼원색 합성 이용하여 암호 보내기 활동 빛의 삼원색 합성은 실험을 통해 색깔을 확인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외워야 한다. 그래서 반복해서 외울 수 있도록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 보았다.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학생들은 게임을 좋아하니까 빛의 삼원색을 이용하여 암호를 만드는 활동을 개발하게 되었다. 모둠끼리 또는 모둠내에서 빛의삼원색 합성장치를 이용해서 1명이 신호를 보내면 다른 친구들은 그 빛의 색을 기록하고, 분석해서 빨강, 초록, 파란색이 몇번 포함되었는지를 알아내는 활동이다. 단순 반복활동이기 때문에 여러번 활동하다 보면, 빛의 삼원색을 암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속으로 빛을 보내기 힘든 경우에는 잠깐 가렸다가 보내거나, 아니면 전체를 껐다가 동시에 버튼을 눌러 불을 켜서 보내게 하면 된다. 익숙해 지면 선생님이 앞에서.. 2018. 11. 11. 본다는 것을 검은 종이 1장으로 증명하는 실험 설계하기 빛 단원 가장 처음에 나오는 내용이다. 1. 과연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래 대화 중 누구의 말이 옳을까? 오늘 검은 도화지 (또는 검은 골판지)를 가지고 들어가서 2명당 1개씩 주고 수업시간에 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설계해 보게 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다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관찰해 보게 했다. 3가지 방법을 통해 누구의 말이 옳은지 생각해 보게 한다. 1번째 실험은 첫번째 학생의 주장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2번째 실험은 3번째 학생의 주장을, 3번째 실험은 2번째 학생의 주장을 확인하는 실험이다. 검은종이는 1장만 있으면 된다. 인형도 필요 없다. 그냥 책위에 검은종이를 말아서 덮고 책의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게 하면 된다. 이를 통해 간단하게 광원에서 나온 빛이 .. 2018. 11. 7. 수업내용으로 삼각형 직소퍼즐 만드는 프로그램 - 출력해서 모둠 활동 수업내용을 이용해서 삼각형 직소퍼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영어나 한자 단어를 가지고 만들수도 있고, 복잡한 주관식 문제를 가지고도 만들 수 있다. 중국어, 일본어, 영어도 지원된다.다운받은 프로그램 압축을 풀고 data.txt를 열어 18문제를 출제하면 된다. 그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아래와 같은 4가지 모양을 만들수 있다.(단 로봇얼굴과, 우주선은 16문제만 사용하므로 기본삼각형과, 로케트를 만들게 된 학생들은 17,18번 문제 2문제를 더 맞춰야 한다. 17번, 18번 문제는 쉽게 내주면 어떨지)기본삼각형을 선택하고 인쇄하면 기본 삼각형을 만들 수 있는 퍼즐 문제가 아래 그림처럼 육각형 모양으로 출력된다. 문제는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은 퍼즐문제를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문제와.. 2018. 11. 4. 상태변화와 열에너지 모둠 활동지 2019년도에 상태변화와 열에너지 활동지를 조금 수정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중간 중간 힌트를 준다는 명목하에 실험을 해 주었습니다. 그냥 지루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지 푸는 것 보다, 지루해 질때쯤 중간 중간 힌트 주듯이 실험을 보여 주니 좋아하네요 5번문제 :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실험 - 시범실험으로 보여 준후 ,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통을 들고 다니면서 모둠별로 보여줌 - 만지면 동상걸린다고 협박해 가면서... https://sciencelove.com/2289 15번 문제 : 손들에 소독용 알코올 뿌려주고 다님 - 작은 스프레이에 담아 모든학생 손등에 뿌려주고 다님 이건 손소독제로 해도 됨 https://sciencelove.com/2383 12번 문제 : 미리 만들어 놓은 손난로를 모둠별로 .. 2018. 10. 30. 양초의 융해와 응고 - 상태변화 할때 부피변화 양초를 태우다 보면 심지 주변이 열을 받아 고체에서 액체로 상태변화가 일어나 액체상태로 변하게 된다. 액체로 변했으니 양초 표면은 평평한 상태로 존재한다. 촛불을 끄고 식히면 평평했던 양초표면은 어떻게 될까? 액체에서 고체로 응고하는 동안 응고열을 방출하고 부피는 줄어들게 된다. 보통 물 때문에 고체가 되면 부피가 늘어난다고 생각하지만 물은 예외적인 경우이고 대부분의 물질은 액체에서 고체가 되면 분자운동이 느려지면서 분자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부피는 줄어들게 된다. 실제 촬영을 해서 빨리 돌려 보니 중간 부분이 싱크홀처럼 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상태변화가 일어나면 온도가 내려갈수록 부피는 줄어드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질량변화도 촬영했으면 좋았을텐데, 질량변화까지는 촬영하지 못해 아쉽다. 질량.. 2018. 10. 30. 손난로를 이용한 상태변화 열출입 설명 시중에서 판매되는 손난로 만들기 세트를 이용해서 열변색 손난로를 만들었다. 상태변화는 열에너지의 출입에 의해 나타난다. 예를 들면 고체물질을 가열해 주면 열을 흡수하면서 액체로 융해 되고, 액체 물질을 냉각시키면 물질이 가지고 있던 열을 방출하면서 응고가 되어 다시 고체가 된다. 그렇다면 가열이나 냉각 없이 강제로 상태변화를 일으키면 어떻게 될까? 그 원리를 이용한 것이 손난로 이다. 아세트산 나트륨을 물에 과포화 상태로 녹여 가열하면 고체상태였던 아세트산나트륨은 열에너지를 흡수해서 액체상태가 된다. 식으면 열을 방출하면서 고체가 되야 하는데 아세트산나트륨은 서서히 식히면 녹는점보다 낮은 상태에서도 불안정한 액체상태를 유지한다. (보통 아세트산나트륨은 3수화물 형태로 존재하며 무색에 기둥모양의 결정으로 .. 2018. 10. 19. 본다는 것은 (검은색과 구멍을 이용한 SUPER HOLE 마술) 빛이 물체에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물체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지점에서 우리눈으로 반사되는 빛이 하나도 없다면 어떻게 보일까? 우리가 그 부분을 보게 되면 검은색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것이 검은 스티커에 의한 것인지 실제로 구멍이 있고 안이 어두워서 그런건지 사실 본다는 것 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다. 완벽하게 빛을 반사시키지 않는 검은색 물체가 존재한다면 이 물체가 입체인지 평면인지도 구분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원리를 이용한 SUPER HOLE이 라는 마술도구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본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 주기위해 마술을 익히고 수업시간에 시연해 주었다. 마술을 보면서 학생들이 본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좀 더 이해했으면 좋겠다.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2018. 10. 1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28 다음